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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SYAAF

靈 (영)

작가

진승연

작가의 방 가기
장르 한국화,서양화
제작연도 2024
재료 및 기법 Guachu on fabric
크기 100*180
작품설명 사람은 누구나 살아갈 자격을 지닌사람이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공허함을 한번씩 느껴봤을것이다. 삶에 치이며 살아가다 보면 공허함이 생기고 그 감정안에 쌓이면 점점 빠져나올수 없는 깊은 골 안에 빠져 허우적이게 된다 생각한다. 이 감정은 사람의 정신을 점점 먹어치우며 해를 가하게될것이고 다 먹어갈 쯤엔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다. 그 만큼 공허함은 얕을수도 있지만 커지게되면 걷잡을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주제로 영에게 먹혀 영혼이 빠져나오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영혼이 빠져나오는 모습은 너무 아파서 몸부림을 치는 장면으로 볼 수 있고 공허함이 한 인물속에 잠식해 영이 빠져나가는 그 순간 편안할수도 있겠지만 그순간까지도 고통스럽다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해시태그 #먹 #천 #인물 #그림자
배송비 무료
배송방법 택배배송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7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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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살아갈 자격을 지닌사람이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공허함을 한번씩 느껴봤을것이다. 삶에 치이며 살아가다 보면 공허함이 생기고 그 감정안에 쌓이면 점점 빠져나올수 없는 깊은 골 안에 빠져 허우적이게 된다 생각한다. 이 감정은 사람의 정신을 점점 먹어치우며 해를 가하게될것이고 다 먹어갈 쯤엔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다. 그 만큼 공허함은 얕을수도 있지만 커지게되면 걷잡을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주제로 영에게 먹혀 영혼이 빠져나오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영혼이 빠져나오는 모습은 너무 아파서 몸부림을 치는 장면으로 볼 수 있고 공허함이 한 인물속에 잠식해 영이 빠져나가는 그 순간 편안할수도 있겠지만 그순간까지도 고통스럽다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작가소개

진승연작가

한국화,서양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동덕여자대학교에 진학중인 만21살 3학년 진승연입니다. 미술은 어렸을때 부터 그림을 좋아해왔었기에 그때부터 시작해왔습니다. 저는 평소에 화창하고 시원한 느낌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붓터치를 쌓을수록 색들이 점점 겹쳐지는데 이 색이 쌓이고 쌓여 점점 레이어되어 밝아지는 그런 붓터치를 계속 연구중입니다. 평소에 유화를 수채화처럼 맑게 그리는 스타일이고 붓터치가 하나하나 잘 보이는 맑은 붓터치를 좋아합니다. 그 아래아래의 터치들이 보이는 붓의 한 획은 정말 예쁘고 세련된 ’획‘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맑은 붓터치와 그림 분위기를 연출해 청량한 분위기로 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여름, 청량, 시원하고 상쾌한 분위기를 띄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여행다니며 찍었던 사진이나 해수욕을 하며 찍었던 사진들을 콜라주하여 재구성해 저의 작업에 추억을 담아 그리고 있습니다 . 저는 유화같은 유성물감을 수성처럼 맑게 그리는 것을 좋아하기에 앞으로의 작업 방식과 작업 스타일도 이런 분위기와 붓터치를 더 연구해 작업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여행하면서 다닌 사진들을 재조합하거나 색감보정을 청량하게 하여 그리고 싶고 저의 특별한 분위기를 찾아내 만들고 싶습니다. 또 계속 작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방식도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싶습니다.최근에는 유화뿐 만 아니라 과수의 느낌도 너무 예쁘고 맑은게 좋아서 과슈도 사용하면서 작업중입니다.

2022동덕여자대학교 전시 2번
2023.여름기획전시 (강남 하나둘 갤러리카페)
2024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오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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