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판화,10만원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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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3 |
재료 및 기법 | 메조틴트 |
크기 | 30x22.5cm |
작품설명 | 세공된 천사 새 사체에 대한 작업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고고한 새가 어디서 죽고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포착하려는 시도이다. 이 작업을 통해 생명과 죽음의 아름다움과 비극성을 동시에 탐구하고자 한다. 새는 돌처럼 굳었지만, 그 모습은 유연한 형태를 보인다. 본인에겐 그 기괴하면서도 유연하게 꺾인 모습이 야릇하게도 인간의 살아있음과 같은 의미를 갖게 되었다. 잔인하게 뜯기고 으깨지며 짓눌린 형태가 세공된 듯 보였고 천사와 같이 보였다. 목판에 새를 죽음으로 몰고 간 무자비하고 무참한 상흔을 세공하듯 새긴다. 뜯겨 나간 살점의 흔적을 죽음의 과정을 복기하듯 다시 판을 뜯어내는 과정은 굉장히 아이러니하게 다가온다. 또한, 무성 영화와 같이 절제된 흑과 백의 이분법적 대비로 색상에서 드러나는 자극을 줄여 죽음의 현장 속 잔혹함을 덜어내고 그 속에 포착한 천사의 형상과 아름다움을 환기하고자 한다. 죽은 새를 화면에 옮길 때면 17세기 네덜란드의 바니타스 정물화가 떠오른다. 죽음을 그려 넣었지만 결국 삶을 이야기하는 것만 같고 돌아보게 된다. 중세에서의 죽음은 전염병과 전쟁으로 항상 인간 근처에 있는 것이었지만 현재 우리는 썩어가는 과정을 포착할 일이 없다. 박물관 속 박제와 같이 죽음을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에서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지 의문을 던지고자 한다. |
해시태그 | #판화 #메조틴트 #동판화 #동판 #새 |
배송비 | 개별배송비 (4,000)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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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공된 천사
새 사체에 대한 작업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고고한 새가
어디서 죽고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포착하려는 시도이다.
이 작업을 통해 생명과 죽음의 아름다움과 비극성을 동시에 탐구하고자 한다.
새는 돌처럼 굳었지만, 그 모습은 유연한 형태를 보인다. 본인에겐
그 기괴하면서도 유연하게 꺾인 모습이 야릇하게도 인간의 살아있음과 같은
의미를 갖게 되었다. 잔인하게 뜯기고 으깨지며 짓눌린 형태가
세공된 듯 보였고 천사와 같이 보였다. 목판에 새를 죽음으로 몰고 간
무자비하고 무참한 상흔을 세공하듯 새긴다.
뜯겨 나간 살점의 흔적을 죽음의 과정을 복기하듯 다시 판을 뜯어내는 과정은
굉장히 아이러니하게 다가온다. 또한, 무성 영화와 같이 절제된 흑과 백의
이분법적 대비로 색상에서 드러나는 자극을 줄여 죽음의 현장 속 잔혹함을 덜어내고
그 속에 포착한 천사의 형상과 아름다움을 환기하고자 한다.
죽은 새를 화면에 옮길 때면 17세기 네덜란드의 바니타스 정물화가 떠오른다.
죽음을 그려 넣었지만 결국 삶을 이야기하는 것만 같고 돌아보게 된다.
중세에서의 죽음은 전염병과 전쟁으로 항상 인간 근처에 있는 것이었지만
현재 우리는 썩어가는 과정을 포착할 일이 없다. 박물관 속 박제와 같이
죽음을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에서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지 의문을 던지고자 한다.
작가소개

문승주작가
판화,10만원소품
세공된 천사
새 사체에 대한 작업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고고한 새가
어디서 죽고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포착하려는 시도이다.
이 작업을 통해 생명과 죽음의 아름다움과 비극성을 동시에 탐구하고자 한다.
새는 돌처럼 굳었지만, 그 모습은 유연한 형태를 보인다. 본인에겐
그 기괴하면서도 유연하게 꺾인 모습이 야릇하게도 인간의 살아있음과 같은
의미를 갖게 되었다. 잔인하게 뜯기고 으깨지며 짓눌린 형태가
세공된 듯 보였고 천사와 같이 보였다. 목판에 새를 죽음으로 몰고 간
무자비하고 무참한 상흔을 세공하듯 새긴다.
뜯겨 나간 살점의 흔적을 죽음의 과정을 복기하듯 다시 판을 뜯어내는 과정은
굉장히 아이러니하게 다가온다. 또한, 무성 영화와 같이 절제된 흑과 백의
이분법적 대비로 색상에서 드러나는 자극을 줄여 죽음의 현장 속 잔혹함을 덜어내고
그 속에 포착한 천사의 형상과 아름다움을 환기하고자 한다.
죽은 새를 화면에 옮길 때면 17세기 네덜란드의 바니타스 정물화가 떠오른다.
죽음을 그려 넣었지만 결국 삶을 이야기하는 것만 같고 돌아보게 된다.
중세에서의 죽음은 전염병과 전쟁으로 항상 인간 근처에 있는 것이었지만
현재 우리는 썩어가는 과정을 포착할 일이 없다. 박물관 속 박제와 같이
죽음을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에서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지 의문을 던지고자 한다.
단체전
2025 아시아프, 문화역 서울, 서울
2024 감염이론, 갤리리아르테 청담B1, 서울
2024 제1,2회 호미화방 창작 판화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3층, 서울
2024 경기미술대전 전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1층, 안산
2024 RE.RE.READ, 창조관3층, 서울
2024 프로방스 언덕의 화가, 갤러리 사이B1, 서울
2023 도감, 추정기념관B1, 서울
2023 The Intaglio Edition, 창조관3층, 서울
2022 2/CXH, 갤러리 라메르3층, 서울
2022 음어아예와 아티스트 워크샵 기획전 기획 및 참여, 추정기념관B1, 서울
2018 ART PORTFOLIO : NOMAD, 성산아트홀2층, 창원
수 상
2025 국가보훈공모전 장려상 입상
2024 경기미술대전 최우수상 입상
2024 한국 현대 판화가 협회 공모전 입선 입상
2023 호미화방 판화 공모전 입선 입상
2023 한국 현대 판화가 협회 공모전 입선 입상
2023 ESGArt@CUFA 공모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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