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경작가 평면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믿음을 장소 속 사물이나 인물을 통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믿고 염원하는 지를 나타냅니다. 장소와 사람을 이어주는 것들을 얇은 광목천 위에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