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방승호작가

평면

■홈페이지 : http://van-louii.com ▶미술 아티스트 최초 Zepeto 갤러리 오픈, 젊은 세대의 미적기준 적극 반영 Zepeto는 현재 네이버 자회사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 2억명의 이용자가 사용 중입니다. 미술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Zepeto 월드 내 라는 갤러리를 오픈하여 10대와 20대들의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미술에 대해 소통하는 것은 물론 현재 대한민국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10~20대 들의 미적 취향을 적극적으로 피드백 받고 작품에 반영하는 선순환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 외 여러 유수 회사 및 기관에서의 협업 국내외 여러 기업들의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술은 사람의 정신과 감정의 승화에 기여해야 한다’라는 저의 미술 창작 원칙들이 저를 좁은 작업실에서 좀 더 역동적이고 액티브한 활동의 넓은 영역으로 저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진작가 미술품 판매 플랫폼 아티스티(ARTISTY)에서도 좋은 반응과 판매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기가 없는 삶은 의미가 없다
2021-11-29

반 고흐의 말이다. 그는 그의 동생 테오와의 편지에서 이렇게 적었다. 30이 가까운 나이에 미술의 길로 접어든 그이기에 그의 말은 실없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는 석양을 통한 마음의 열정과 하늘의 별의 희망을 그리려 했는데 나는 과연 무엇을 그리려고 하는걸까? 내 작품을 누군가 보았을 때 그들은 내가 원하는 메세지를 읽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 것인가. 반고흐의 자화상을 보며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는다.

댓글 1
  • 이준호 (bigsmall) 2022-05-04 08:00:05
    작가님 마음과 메시지를 100% 이해했다고하면 과장된 표현일 듯하고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통한다면 그림 소장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그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려 할겁니다.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