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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미술축제
아시아 최대 청년 작가 아트페어 '2024 아시아프'가 7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서울역 뒤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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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프에서는 올해의 출품작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직접 작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또한 오프라인 전시 종료 후에도 아시아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품 판매가 이뤄집니다. 청년 작가들에게는 지속적인 작품 판매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분들은 언제 어디서나 아시아프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국립극단 이전으로 비어있는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리며, 예술로 유휴시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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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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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작가들을 위한 대표적인 아트페어
이번 전시에서는 아시아 국적의 대학(원)생 및 35세 이하 젊은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프'와 36세 이상의 숨겨진 미술계 고수를 발굴하는 '히든 아티스트' 부문으로 나눠 청년작가 5백여 명을 선정하고 약 1천여 점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게 된 아시아프는 그동안 4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9천7백여 점의 작품 판매 성과를 거두며 청년 작가들을 위한 대표적인 아트페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수준 높은 작품
아시아프는 전국 미술대학 교수, 큐레이터, 학예연구사, 미술평론가, 갤러리 대표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받은 수준 높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합니다.
합리적인 가격
아시아프 출품작에는 작품 금액의 상한가(3백만 원)가 설정되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작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히든아티스트 부문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높은 투자 가치
전국 수천 명의 작가들 중 엄정한 심사를 거친 500명만이 참여작가로 선정되며, 향후 한국 화단을 대표할 예술가로 성장할 잠재력 높은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넓은 선택의 폭
평면(회화) 뿐만 아니라 입체,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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