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방승호작가

평면

■홈페이지 : http://van-louii.com ▶미술 아티스트 최초 Zepeto 갤러리 오픈, 젊은 세대의 미적기준 적극 반영 Zepeto는 현재 네이버 자회사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 2억명의 이용자가 사용 중입니다. 미술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Zepeto 월드 내 라는 갤러리를 오픈하여 10대와 20대들의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미술에 대해 소통하는 것은 물론 현재 대한민국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10~20대 들의 미적 취향을 적극적으로 피드백 받고 작품에 반영하는 선순환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 외 여러 유수 회사 및 기관에서의 협업 국내외 여러 기업들의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술은 사람의 정신과 감정의 승화에 기여해야 한다’라는 저의 미술 창작 원칙들이 저를 좁은 작업실에서 좀 더 역동적이고 액티브한 활동의 넓은 영역으로 저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진작가 미술품 판매 플랫폼 아티스티(ARTISTY)에서도 좋은 반응과 판매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버질 아블로를 기억하며
2021-12-29

그의 타계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동시에 궁금증이 들기도 하다. 왜 그는 그의 죽음이 가까운 것을 알면서도 그리도 활발한 활동을 했을까? 여러가지 추측을 할 수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는 그의 일에 '가지'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은 의미없는 일을 죽음을 앞두고 할 수는 없는 법이니까.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하는지 다시 한번 자문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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