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방승호작가

평면

■홈페이지 : http://van-louii.com ▶미술 아티스트 최초 Zepeto 갤러리 오픈, 젊은 세대의 미적기준 적극 반영 Zepeto는 현재 네이버 자회사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 2억명의 이용자가 사용 중입니다. 미술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Zepeto 월드 내 라는 갤러리를 오픈하여 10대와 20대들의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미술에 대해 소통하는 것은 물론 현재 대한민국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10~20대 들의 미적 취향을 적극적으로 피드백 받고 작품에 반영하는 선순환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 외 여러 유수 회사 및 기관에서의 협업 국내외 여러 기업들의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술은 사람의 정신과 감정의 승화에 기여해야 한다’라는 저의 미술 창작 원칙들이 저를 좁은 작업실에서 좀 더 역동적이고 액티브한 활동의 넓은 영역으로 저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진작가 미술품 판매 플랫폼 아티스티(ARTISTY)에서도 좋은 반응과 판매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1_1102_앤디워홀의 환생
2021-11-02

개인적으로 앤디 워홀에게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앤디가 사망한 1987년 2월 22일이 저의 생일인 것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그런 작은 연결고리들이
그와 같이 걸출한 아티스트로서 이시대를 풍미하고 싶은 욕구와 강하게
결합해 하나의 기분 좋은 사인이 됩니다.

작품 하나하나를 유심히 보며 최대한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느껴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21세기의 앤디워홀이 되기위해
나는 어떤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을 지향할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가 미술사에서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이미지를 사랑합니다.

댓글 1
  • 이준호 (bigsmall) 2022-05-04 08:05:49
    제가 작가님의 그림을 보면서 앤디워홀이 떠올랐는데
    이렇게 앤디워홀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하셔서
    순간 깜짝놀랬습니다.
    next andy 로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 시대상이라는거 그걸 읽을 수 있냐없냐가
    저는 작품에 너무도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그게 느껴졌거든요
    모든게 우연의 일치는 없을 듯합니다.

    어느 유투버가 ASYAAF를 소개하는 멘트를 올리것 부터
    그 영상 댓글에 제가 방승호님의 그림이 팝아트 거장 앤디워홀이 떠올랐다고 적은것
    그리고 이렇게 오늘 작품일기에 앤디워홀과 함께 사진을 찍어올린것.
    그리고 생일이 같은것.
    전 평행이론을 믿는데 모든 게 에너지로 연결되어있고 마음 씀이 누군가에게 공명되어 전달되면
    이렇게 연결되는거 같아요.
    제가 두번째 연결일수도 있지만,
    언젠가 100번째의 연결과
    1억명의 연결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