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이예은작가

평면

안녕하세요. 세종대학교 회화과 중 한국화를 전공하고 있는 작가 이예은 입니다. 담담히 말을 건네는 듯 한 한국화의 손길에 이끌려 지금껏 한국화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국화를 벗어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려 노력 중이지만 아직 현대 한국화의 정의는 찾지 못하는 중입니다. 그 정의에 정답은 없겠지만, 제가 하는 작업들은 한국화의 새로운 길을 위한 시도로서의 기록들입니다. 소재 설정에 있어서 작가는 자신의 사적인 부분을 작업으로 끌어낼 줄 알아야 한다는 말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며, 그에 반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작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사적인 영역 만이 새로운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제 속살을 보여주는 것이 부끄럽고, 어려웠습니다. 그 어려움을 다르게 극복하기 위해 저의 주변을 이루는 사적인 영역을 소재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속 안을 이루는 사적인 영역 보단, 겉을 이루는 사적인 영역을 통해 '저렇게도 바라볼 수 있구나' 라는 반응을 기대하며 작업 합니다. 고전 한국화라는 틀을 벗어나기 위해 재료 연구 및 기법 연구를 작업에 물들이고 있으며, 제가 한국화에게 홀렸던 '담담히 말을 건네는' 매력을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기록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이 과정의 기록이 또 하나의 작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도전하고 그려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종대학교 회화과 중 한국화를 전공하고 있는 작가 이예은 입니다.
담담히 말을 건네는 듯 한 한국화의 손길에 이끌려 지금껏 한국화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국화를 벗어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려 노력 중이지만 아직 현대 한국화의 정의는 찾지 못하는 중입니다.
그 정의에 정답은 없겠지만, 제가 하는 작업들은 한국화의 새로운 길을 위한 시도로서의 기록들입니다.
소재 설정에 있어서 작가는 자신의 사적인 부분을 작업으로 끌어낼 줄 알아야 한다는 말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며, 그에 반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작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사적인 영역 만이 새로운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제 속살을 보여주는 것이 부끄럽고, 어려웠습니다.
그 어려움을 다르게 극복하기 위해 저의 주변을 이루는 사적인 영역을 소재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속 안을 이루는 사적인 영역 보단, 겉을 이루는 사적인 영역을 통해 '저렇게도 바라볼 수 있구나' 라는 반응을 기대하며 작업 합니다.
고전 한국화라는 틀을 벗어나기 위해 재료 연구 및 기법 연구를 작업에 물들이고 있으며, 제가 한국화에게 홀렸던 '담담히 말을 건네는' 매력을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기록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이 과정의 기록이 또 하나의 작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도전하고 그려냅니다. 감사합니다.


2011` 강서교육청 주체 미술영재 수료
2013 `강서교육청 주체 미술영재 수료
2013 `강서교육청 주체 미술영재 금상 수상
2016 `덕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입학
2018` 덕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2019` 세종대학교 회화과 입학
-2021`세종대학교 회화과 한국화과 재학 중

2017`덕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전시회 참여
2019`세종대학교 회화과 추진 과제전 2회 참여
2019`세종대학교 회화과 추진 과제전 [찬연하게 내내 황홀해라] 전시위원회로 참여
2021`세종대학교 회화과 추진 과제전 [POP UP]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