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정수민작가

입체

자연스러움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유분방하며 불규칙성과 가깝게 인식되고 있다. ‘자연스럽게’라고 하면 눈에 띄게 하거나 일정하게 정돈하기보다는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들을 흐트러뜨리거나, 물감을 예측되지 않게 흩뿌리는 행위들을 할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연계에서 보여지는 것들은 수치적 원리로 인해 철저한 구조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을 미시적 관점에서 관찰하여 이를 구조, 분석, 분해, 수치화 하여 미적으로 표현해 내고자 하며 자연과 미(아름다움) 사이의 무언가를 탐색하는 중에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요소들을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과 영감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러움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유분방하며 불규칙성과 가깝게 인식되고 있다. ‘자연스럽게’라고 하면 눈에 띄게 하거나 일정하게 정돈하기보다는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들을 흐트러뜨리거나, 물감을 예측되지 않게 흩뿌리는 행위들을 할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연계에서 보여지는 것들은 수치적 원리로 인해 철저한 구조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을 미시적 관점에서 관찰하여 이를 구조, 분석, 분해, 수치화 하여 미적으로 표현해 내고자 하며 자연과 미(아름다움) 사이의 무언가를 탐색하는 중에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요소들을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과 영감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다.


2017년도 - 경희대학교 쿠마전 (첫 걸음전)
2018. 02. 12 - SPACE+ GALLERY 전시
2021. 07. 27 - 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