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이작가
히든아티스트
안녕 하세요.마음속 잊혔던 나의 고향을 찾아 나를 이루는 뿌리는 무엇인지 더듬어보고 각박한 세상을 살아낼 따뜻한 추억과 그리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준이 작가입니다.부드러운 언덕과 따뜻한 색감속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이풍경은 일상의 고단함속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는 마음의 산책을 표현한 것입니다.질감을 살린 주사기기법과 나이프 작업은 자연의 숨결과 시간을 담아내려했습니다.형형색색의 나무들은 사계절의 따스함과 감정을상징하며보는이로 하여금 조용한 위로의 정서적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토닥토닥산책은 말없이 토닥여주는 장면처럼평온한풍경속에서나를 마주하게한느 쉼과 회복의 시간을 작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