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김경회작가

히든아티스트

나는 평면회화를 탐구하는 작가이다. 나는 의자를 서정적 풍경에 대입시켜 물리적 환경이 인간 내면에 미치는 영향과 그 환경속에 있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초현실적 형상으로 표현한다. 나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의자는 의식이 깨어있는 시간동안 사람의 체온이 가장 밀접하게 전달되는 사물로 인간존재의 흔적 또는 인간 자체를 의미한다. 그러한 의자를 개인의 역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시대적 공간적 배경속에 접목했다. 각기 다른 배경 속에 위치하고 있는 의자로 익숙한 실내와 다른 의외의 장소에서 생경한 모습으로 다양하게 확장된 내러티브를 전달하고자 한다. 강렬한 생명력으로 뻗어 나가는 의자위에 나무는 인가의 심리와 역사를 품고 있다. 무채색의 척박한 숲, 거울처럼 비치는 검은 호수,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있는 공간에 몽환적인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자 의도했다. 앞으로 다양한 개체를 이질적인 배경에 조합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창작하여 우리 자아에 정형화된 환경과 인간관계에 대한 정서적 반응을 환기시켜줄 시각적 모티브를 제공하고자 한다.

나는 평면회화를 탐구하는 작가이다. 나는 의자를 서정적 풍경에 대입시켜 물리적 환경이 인간 내면에 미치는 영향과 그 환경속에 있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초현실적 형상으로 표현한다. 나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의자는 의식이 깨어있는 시간동안 사람의 체온이 가장 밀접하게 전달되는 사물로 인간존재의 흔적 또는 인간 자체를 의미한다. 그러한 의자를 개인의 역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시대적 공간적 배경속에 접목했다. 각기 다른 배경 속에 위치하고 있는 의자로 익숙한 실내와 다른 의외의 장소에서 생경한 모습으로 다양하게 확장된 내러티브를 전달하고자 한다. 강렬한 생명력으로 뻗어 나가는 의자위에 나무는 인가의 심리와 역사를 품고 있다. 무채색의 척박한 숲, 거울처럼 비치는 검은 호수,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있는 공간에 몽환적인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자 의도했다. 앞으로 다양한 개체를 이질적인 배경에 조합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창작하여 우리 자아에 정형화된 환경과 인간관계에 대한 정서적 반응을 환기시켜줄 시각적 모티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2년 그림이 좋은 사람들 단체전 보름산미술관
2021년 서울아트쇼 서울아트페어
2021년 제 2회 개인전 구올담갤러리
2020년 제 1회 개인전 스패로갤러리
2020년 경기미술대전 입선
2019년 섬김과 나눔 단체전 가이야갤러리
2019년 그림이 좋은 사람들 단체전 필립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