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장 민(장민석)작가

평면

인간의 마음속에서 발생하는 것을 시각화 하여 표현하고 기억 속 촉감, 잊혀지고 기억되는 것, 일생의 사건, 과거와 현재를 초월하는 회화를 탐구한다. 기존의 것들과, 사용목적을 잃은 것, 다양한 장르의 재료를 사용하여 붙이고, 바르고, 쌓고, 찢고, 태우고, 연마하며 재료 본성의 상실과 재조합을 통해 작업하며 연구한다. 내면의 존재하고있는 기억 속 감정을 표출해왔다. 일생의 사건들을 통해 느끼고 심취했던 것들을 모아 화면 위, 내면 속 기억의 지표를 나타내며, 작가의 유년시절 바라보던 자연의 대한 추억과 죽음에 대한 기억을 연상 시켰다. 자연은 감각을 일깨어주었고 방향성을 제시하며 성장시켰다. 한편, 캔버스 위 행위는 인간의 일생과 닮아있다. 흰색 배경 위 때가 타고 재조합 되어 창조되고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보며 불협화음이 아닌 생존의 최소단위를 구성하는 공명하는 개체로서 이야기 하고싶다.

인간의 마음속에서 발생하는 것을 시각화 하여 표현하고 기억 속 촉감, 잊혀지고 기억되는 것, 일생의 사건, 과거와 현재를 초월하는 회화를 탐구한다.
기존의 것들과, 사용목적을 잃은 것, 다양한 장르의 재료를 사용하여 붙이고, 바르고, 쌓고, 찢고, 태우고, 연마하며 재료 본성의 상실과 재조합을 통해 작업하며 연구한다.
내면의 존재하고있는 기억 속 감정을 표출해왔다. 일생의 사건들을 통해 느끼고 심취했던 것들을 모아 화면 위, 내면 속 기억의 지표를 나타내며, 작가의 유년시절 바라보던 자연의 대한 추억과 죽음에 대한 기억을 연상 시켰다.
자연은 감각을 일깨어주었고 방향성을 제시하며 성장시켰다. 한편, 캔버스 위 행위는 인간의 일생과 닮아있다.
흰색 배경 위 때가 타고 재조합 되어 창조되고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보며 불협화음이 아닌 생존의 최소단위를 구성하는 공명하는 개체로서 이야기 하고싶다.


57회 경기미술대전 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