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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SYAAF

시공간

작가

나현진

작가의 방 가기
장르 한국화
제작연도 2021
재료 및 기법 장지에 채색
크기 45*53cm
작품설명 고체였던 캔들에 불을 붙이면 녹아 액체가 되고, 끄면 다시 고체가 된다. 그러한 캔들이 시간과 공간에 따라 살수있는 금붕어의 어항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해시태그 #풍경 #바다 #캔들 #금붕어 #어항
배송비 작가정책
배송방법 택배배송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800,000

시공간, 장지에 채색, 45*53cm,2021

작가소개

나현진작가

한국화

나의 작업은 기억 속에 있는 물건들과 현재의 물건들을 서로 조합하여 표현한다. 어릴 적 기억, 감정과 경험, 생각, 무의식 속에 있는 영감들을 표현한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작품 속에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상실, 삶과 인생, 죽음 등을 이야기한다.
죽음은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해 있지만 대개 인지하고 못하고 갑자기 깨닫게 될 때가 있다. 죽음은 필연적이다. 인간이 필연적으로 받아들이는 ‘죽음’이라는 것 앞에서 인간이 취할 모습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탐구하고 작업한다.
작품에 표현된 일상적이고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마주치는 깨진 유리, 해골, 녹아내리는 사물들과 초는 깊숙이 있던 기억을 상기시키고 상실과 죽음, 우리의 모습을 나타낸다. 다양한 초의 이미지를 통해 관람자는 타인과 자신의 각기 다른 인생의 모습으로 만나게 된다. 무한하지 않은 삶 속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삶의 태도는 무엇인가? 정답은 없지만 계속해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변화하며 결말에 다가간다.

<학력>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한국화) 졸업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수료

<개인전>
2019 객관적인 우연(대전 예술가의 집)
2021 기억과 무의식 사이 (대전 예술가의 집)

<단체전>
2019 대전미술제 (대전 예술가의 집)
2019 소제 드로잉 컬렉션 (대전역 동광장 철도보급 창고)
2019 아트대전 릴레이 청년 작가전 (대전 KBS본관)
2019 32회 묵가와 신조형체전 (대전 예술가의 집)
2019 아시아프(ASYAAF) (동대문디지털프라자DDP)
2020 대전미술제 (대전 명화갤러리)
2020 아시아프(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20 TOGETHER (대전 카페 63번길)
2020 33회 묵가와 신조형체전 (대전 현대갤러리)
2020 대전청년작가장터 (대전 아트스튜디오 SUM)
2020 시간의 다섯가지 형태 (서울 인영갤러리)
2021 산소탱크 展(대전 아트스튜디오 SUM)
2021 신운필전7 (용산 파비욘드 갤러리)
2021 TOGETHER (대전 카페 63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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