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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SYAAF

window2006

작가

이명숙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
제작연도 2020
재료 및 기법 Oil & Mixed media on canvas
크기 91*116.5
작품설명 창은 벽에 다양한 형태의 틀을 이용하여 공간을 비워놓은 것으로 공기와 빛의 통로이다. 나의 작품은 창틀을 경계로 해서 창 속에 있는 이미지들은 나의 욕망이며, 꿈이며, 이상과 희망을 표현했고 벽은 내 앞을 가로막는 답답한 현실을 표현했다. 창 속의 이미지들은 유화로 섬세하게 구상적으로 표현했으며, 벽은 거친 질감으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마티에르를 넣어서 실재(實在)의 벽 느낌이 나도록 표현을 했다. 본인은 창속의 이미지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간절히 바라지만, 그렇지 못한 소외 된 사람들의 고독감과 외로움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나는 창 속의 평범함을 갈망하고 답답한 현실에 굴복하지만, 그 누군가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다보게 되면 나 또한 그 사람의 욕망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주체가 곧 객체이며, 객체가 곧 주체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려고 한다.
해시태그 #창 #window #이명숙 #서양화 #평면 #유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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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7,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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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속의 이미지는 오일컬러로 섬세하고 부드럽게 표현하였고, 창을 제외한 벽은 거친 소재를 사용하여 실재 벽의 질감이 나도록 표현하였다.

작가소개

이명숙작가

서양화

- 작품의 주제
창을 통해 세상을 보다
- 작품 내용
펜데믹(pandemic)시대를 맞아 사람과의 거리두기로 인하여 직면할 수밖에 없는 벽과 창!
수 년 전부터 작업을 해 온 본인의 작품 <Window>는 평범한 일상을 간절히 바라는 소외 된 인간의 고독감을 창속의 이미지로 통해서 감상자에게 공감을 얻고 위로를 주기 위함이다. 창은 벽에 다양한 형태의 틀로 공간을 비워놓은 것으로 공기와 빛의 통로이다. 나는 창을 통해서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인간의 이중적 심리를 이차원적 화면에 표현하였다. 나를 포함하고 있는 공간은 직면하고 있는 현실 속 공간으로 거대한 갑의 사회에 목소리 죽인 을의 공간이며, 창 너머의 공간은 내가 추구하고 꿈꾸는 욕망의 세계를 재현하였다. 욕망하는 것과 소유하고 있는 것 사이에는 늘 괴리감이 존재한다. 욕망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어떤 대상에 대한 집착이나 탐욕을 떠오르게 하지만, 존재 결여에서 비롯되는 소외적 의미로서의 욕망을 담으려 하였다.
- 작품 재료
Oil & Mixed media on canvas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회화전공)졸업
- 전시경력
개인전
2020년 개인전 인사아트 센타 (서울, 인사동)
2020년 초대 개인전 아리솔 갤러리 (부천, 송내동)
2017년 초대 개인전 카페 꼰띠고 (서울, 방배동)
2016년 초대 개인전 아웃 오브 아프리카(서울, 자양동 )
2015년 개인전 갤러리 이즈 (서울, 인사동 )
단체전
2021년 단체전 꿈과 마주치다 전 (서울 삼청동, 일호갤러리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싱가포르,MBS)/ 오사카 한국문화원 미리내 갤러리 (일본,오사카) /조형 아트쇼 (서울 (코엑스)/평창 올림픽 아트배너전 올 커넥티드 전시 (서울 올림픽공원)/ 아트 마이닝 선정작가 (서울미술협회, 예술의 전당)/ 서울 아트쇼 블루인아트 선정(서울, 코엑스 )/ 아시아프 히든 아티스트 (서울, 동대문 프라자) / 한.러 현대미술전 (러시아 레핀대학교 미술관, 서울 강동 아트센타) /외 다수
- 수상 및 작가공모전
전국 공모 부산미술대전 3회 수상 (부산, 시립 미술관)
등대 100주년 공모전 수상 (해양수산부 )
아트 마이닝 작가 선정 (서울미술협회, 예술의 전당)
서울 아트쇼 블루인아트 작가 선정 (서울, 코엑스 )
아시아프 히든 아티스트 작가 2회 선정 (조선일보사, 서울 동대문 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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