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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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장지에 혼합재료 |
크기 | 52.2*40 |
작품설명 | 종이에 남긴 향 자국 위에 한지를 혼합하여 나비의 활력을 담았다. 나비가 되기 위해선 애벌레로서의 삶을 끝내야만 한다. 죽음을 기반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
해시태그 | #한국화 #평면 #동물 #향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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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태우고 종이에 찍어 형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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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작가
한국화
향을 태우고 종이에 찍어 형상을 만들어 냅니다. 나비와 식물이 가진 여리고 약한 이미지는 ‘향’이라는 매체를 통해 극대화되어 나타납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자들의 생명력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점 하나하나는 시간의 흐름이며, 그려진 형상은 지난 세월입다. 살아있다는 것은 죽어간다는 뜻과 동일한 것처럼 완성된 작품뿐만 아니라 점을 찍어내는 과정까지도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엷은 불꽃의 흔적과 다른 색을 가진 이미지들의 혼합을 통해 그림에 요소를 더하였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으로 묵묵히 제 삶을 받아들이고 죽는 날까지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의 잔잔하지만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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