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10만원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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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연도 | 2022 |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 크기 | 17.9*17.9 |
| 작품설명 | 음식물의 특성과 형태를 다원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본 사회의 모습으로 비유하고 표현하였다. 여러 가지 개체들이 모여 있거나 흩어져 있는 형태, 다양한 재료로 구성되어있는 음식은 서로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 수많은 가치집단들과 이해관계로 이루어진 사회의 모습은 다양성을 가지고 공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작가는 그 속에서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진 음식을 떠올려 표현한다. 현대사회의 모습을 작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해석한 작품이며, 이번 시리즈는 그 중에서도 코로나시대의 모습을 반영하여 제작하였다. |
| 해시태그 | #가리비 #조개 #해물 #인물 #유화 #극사실주의 #초현실주의 |
| 배송비 | 무료 |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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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부분적으로 보면 음식 속에 숨겨진 사람들의 표정은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누군가의 초상이 되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하나의 음식으로서 여러 단체들이 어우러진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비유한다.
작가소개
한나용작가
서양화,10만원소품
여러종류의 개체들이 모이고 뒤섞인 음식의 형태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한데모여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모습과 비슷하다.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고유한 형태와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개체도 있지만, 조리되는 과정에서 외부의 압력으로 변화된 것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며 여러 환경에서 경험과 자극을 받으며 변화하는 개인의 모습으로 비유할 수 있다.
작품을 부분적으로 보면 음식 속에 숨겨진 사람들의 표정은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누군가의 초상이 되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하나의 음식으로서 여러단체들이 어우러진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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