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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생각해야지

작가

한미영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일러스트
제작연도 2021
재료 및 기법 mixed media on canvas (acrylic, gold leaf, glitter)
크기 cm
작품설명 서로 반전된 여성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기도 하다. 옷은 박음질 되어 있는 봉제 뚜껑이며 인형들은 대롱대롱 그 봉제에 매달려 있다. 맞지 않는 옷을 걸치고, 줄자를 걸치고 달고 있어 보인다. 하지만 여성의 표정은 강인하다. 나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고 부적절하게 보이더라도, 나는 나일 거라는 걸 강조하며 기존의 강인한 여인상 위에 봉제와 박음질 인형 옷을 입힌 이미지라도 시각적으로는 화려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언가 매달려 따라오더라도 강인한 여성적 도상의 모습은 변하지 않을 거라는 여성상을 현대적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이처럼 색채의 대비를 통해 등장하는 신화적 인물로 화풍의 신비감을 자아내며, 존재하는 이미지를 끌어내 옮기는 색다른 서사를 가진다. 신화와 전설 속 도상이 시각적 도구가 되어 상상의 세계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은 현상 속 서사와 화려한 색감이 더해지며 초현실적 효과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해시태그 #아크릴화 #서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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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3,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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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대비를 통해 등장하는 신화적 인물로 화풍의 신비감을 자아내며, 존재하는 이미지를 끌어내 옮기는 색다른 서사를 가진다. 신화와 전설 속 도상이 시각적 도구가 되어 상상의 세계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은 현상 속 서사와 화려한 색감이 더해지며 초현실적 효과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작가소개

한미영작가

서양화,일러스트

안녕하세요 서양화 작가 한미영입니다.

-----작가노트

누군가는 연말 연초가 되면 점집에 가고, 또 다른 누군가는 판타지를 즐기러 간다.
우리는 지금까지도 현대에서 자연스럽게 “운명”을 배우고 사회를 회피하고 위로받고자 하는 운명의 역할을 믿고 있다.

작가는 이러한 현대에 녹아져 있는 초현실을 즐기는 의존적 삶이 인류의 역사와 현대의 삶까지 보여줄 수 있다고 본다.

오래전부터 인류가 그려온 상상과 전쟁 그리고 천사 악마의 이미지는 신화에서부터 내려온다는 것을 바탕으로
과거부터 정형화되어 있는 천사와 여신의 모습 이미지를 활용하여 작품을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신화적 이미지를 통해 현대인들의 생각과 개인의 부재로 이루어져 있는 현실을 초현실주의 이미지와 인물들의 대비적 색감을 통해 화려한 이미지로 장식한다.

이처럼 작가는 사회의 이면 속 내용 속에서 색채의 대비를 통해 등장하는 인물들로 화풍의 신비감을 자아내며, 존재하는 이미지를 끌어내 옮기는 색다른 서사를 가진다. 신화와 전설 속 도상이 시각적 도구가 되어 상상의 세계 속에서 시각적인 효과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신화로부터 영감을 얻은 초현실적 이미지는 눈에 보이지 않은 현상 속 서사와 화려한 색감이 더해진다.
오컬트처럼 보이기도 하며 신비적인 서사적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시각적 효과의 궁금증을 전해주며 관객의 주관적 생각을 유도한다. 각자의 운명적 믿음대로.

단국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 그룹전

2023 <<2023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23 <<VIVIDROOM>> 마루아트센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6

2022 <<ON AIR>> 단국대학교 졸업전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

2022 <<7월의작가 전환>>, 2인전 대전 모리갤러리

2022 <<Drawinging>>, 인사1010 갤러리 B1-5F 서울

2022 <<서고정 초대전>>, 사용자공유공간 Plan C,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0

2022 <<다색[ ]화>>,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2021 <<제50회 구상전 공모대전>>, 인사아트 프라자 갤러리 4F-5F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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