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도예 |
|---|---|
| 제작연도 | 2021 |
| 재료 및 기법 | Ceramic (흙 소성) |
| 크기 | 48*40*27 |
| 작품설명 | 일상을 살아가며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은 우리의 몸에 저장이 된다. 그 중에 미처 저장되지 못하고 스쳐지나간 수많은 정보들은 무의식 속에 축적된다. 나는 그 무의식 속 잠들어 있던 조각들을 꺼내어 조합해낸다. 크고 작은 요소들 사이에 관계가 형성되면서 비로소 완전한 형상을 갖게 된다. 결국 기억의 잔재들이 형상화과정의 재료가 되고 이를 지각할 수 있는 이미지로 탄생이 되는 것이다. 본 작업들은 작가에게 내재돼있던 무의식을 시각화하고 나아가서 그 형상과 직접 대면하고 교감하는데에 의의를 둔다. |
| 해시태그 | #도자, #도자기, #조각, #오브제, #세라믹, #조형 |
| 배송비 | 작가정책 |
| 배송방법 | 전문업체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5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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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며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은 우리의 몸에 저장이 된다. 그 중에 미처 저장되지 못하고 스쳐지나간 수많은 정보들은 무의식 속에 축적된다. 나는 그 무의식 속 잠들어 있던 조각들을 꺼내어 조합해낸다. 크고 작은 요소들 사이에 관계가 형성되면서 비로소 완전한 형상을 갖게 된다. 결국 기억의 잔재들이 형상화과정의 재료가 되고 이를 지각할 수 있는 이미지로 탄생이 되는 것이다. 본 작업들은 작가에게 내재돼있던 무의식을 시각화하고 나아가서 그 형상과 직접 대면하고 교감하는데에 의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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