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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tone on the paints

작가

이수룡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
제작연도 2013
재료 및 기법 oil on canvas
크기 116.8 * 91.0
작품설명 예전에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류승완 감독이 영화의 주인공이 죽는 마지막 엔딩 씬에 내리는 눈이 의도하지 않은 눈이었으나 자신의 영화에 더욱 서정성을 부각시키는 듯 하여 그대로 사용했다 라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무표정한 남자 장면과 스프가 담겨있는 접시 장면을 연결시켜 마치 남자의 표정이 ‘맛있겠다’라고 생각되는 쿨레쇼프 효과와 비슷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작품에는 물감이라는 배경에 다른 매개체를 추가함으로써 보는 이의 감성유발과 소통을 부각시키는 요소를 넣고 싶었고 보다 시각화된 기법인 포토리얼리즘 기범을 사용함으로써 소통에 수월하게 의도하였습니다.
해시태그 #추상 #포토리얼리즘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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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전문업체배송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2,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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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류승완 감독이 영화의 주인공이 죽는 마지막 엔딩 씬에 내리는 눈이 의도하지 않은 눈이었으나 자신의 영화에 더욱 서정성을 부각시키는 듯 하여 그대로 사용했다 라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무표정한 남자 장면과 스프가 담겨있는 접시 장면을 연결시켜 마치 남자의 표정이 ‘맛있겠다’라고 생각되는 쿨레쇼프 효과와 비슷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작품에는 물감이라는 배경에 다른 매개체를 추가함으로써 보는 이의 감성유발과 소통을 부각시키는 요소를 넣고 싶었고 보다 시각화된 기법인 포토리얼리즘 기범을 사용함으로써 소통에 수월하게 의도하였습니다.

작가소개

이수룡작가

서양화

어느 순간부터 지금 만나는 여러 인연들이 거리가 멀어지면, 훗날 다시 만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훗날 얼굴도, 이름도 흐릿해지는게 아쉬워서 오래 기억하기 위해 추억을 그리는 작가 이수룡입니다.

작가의 방 가기

단체전
2013 “제 1회 온궁미술대전”, 아산 평생학습관 갤러리, 아산
2013 “제 28회 모란현대미술대전”, 성남아트센터, 성남
2013 “2013 청년 작가전”, 명동 가톨릭회관, 서울
2013 “2013 ASYAAF", 문화역 서울 284 (구 서울역), 서울
2013 “제 27회 단국대 예술대학 서양화과 졸업전”, 덕원갤러리, 서울
2015 “2015 ASYAAF",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서울
2017 “2017 ASYAAF",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서울

수상
2013 “제 1회 온궁미술대전” 입선
2013 “제 28회 모란현대미술대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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