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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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1 |
재료 및 기법 | 순지에 먹, 비단 |
크기 | 72.7*90.9cm |
작품설명 | 땅의 이미지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본질을 탐구하고 단순하고 자유분방한 선으로 땅의 흐름을 표현하였다. 땅의 흔적들을 집요하게 먹으로 그려내면서 본질을 이끌어내고 있다. 위에 비단을 중첩시켜 잠재된 색감을 표현하고 내가 추구하는 본질인 투명성을 나타내고자 한다. |
해시태그 | #흔적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전문업체배송 |
액자 | 액자 포함 |
판매가격 | ₩9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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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와 비단을 배접한 작품입니다.
작가소개
박소연작가
한국화
나의 작업에서 다루어지는 ‘흔적’은 기억을 위한 중요한 단서이다.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어서,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고 수집하는 것에서 흔적 기록이 시작되었다. 유년시절의 물건 수집으로부터 시작된 나만의 ‘흔적 기록’은 진정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개념이다. 평소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며 있는 그대로 나를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억지로 꾸미거나 애를 써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보다 의도적인 행위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흔적은 나의 정보를 담고 있다. 내가 추구하고 있는 본질은 축적된 흔적들의 기억이다. 기억에 의해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게 된다. 꼼꼼함과 집요함으로 대상의 본질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나만의 신념으로 ‘흔적’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재학
- 전시경력
2021,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 '바람과 수묵', 목포문화예술회관 앞 광장 및 목포근대문화역사관~노적봉미술관, 목포
2021, 2021 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1, 숙명여자대학교 드로잉전 <BE.OK>, AIF 라운지, 서울
2020 남북코리아국제미술전, 인사동 한국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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