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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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19 |
재료 및 기법 | 한지에 먹과 혼합재료 |
크기 | 162.1*130.3 |
작품설명 | 장소애 시리즈의 첫 출발이 된 작업으로 본인이 느낀 장소, 장면의 분위기를 재료나 기법에서의 표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였다. 장면을 재현하는 방법에 기초하여 일부분만 색을 주고 혼합재료를 이용하여 공간에 감정을 담았다. |
해시태그 | #풍경 #동양화 #먹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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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한소희작가
한국화
공간에 경험과 감정이 담겨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면, 그 곳은 장소라 할 수 있다.
작가의 작업은 공간과 장소의 다름을 정의하고, ‘유동적인 공간’ 이라는 키워드로부터 출발한다.
공간은 어느 누구에게나 같은 위치에 같은 모습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공간으로부터 오는
개인의 반응 즉, 경험과 감정의 모습은 어떨까?
이리저리 거닐다 가슴속에 들어오는 공간, 그 공간은 각기 다른 조각이 되어 개인의 장소로 기억
된다. 조각의 모양은 한없이 다양하다. 어떻게 흩어지고 또 어떻게 조립 되는지 수많은 경우의 수
가 발생한다. 그 시각, 그 곳에서 누구와 함께 어떤 경험을 하였는지, 기분이 어땠는지 또 ‘누가’
경험했는지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작가는 개인의 경험과 감정이 더해져
경험의 주체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은 유동적이라 하고 이를 ‘장소’라 정의하며 다양한 장소를 탐
구한다.
경험의 주체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장소의 다양함에 주시 했고, 그 중 작가의 장소를 화폭
에 담았다. 작가만의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물리적인 공간을 추상적인 조각으로 쪼갠 후, 한 화면
에 재 조합하여 배치한다. 평면적인 조각들이 모여 새로운 형태를 가지며 ‘장소’를 시각화 한다.
한지에 먹과 물감을 이용해 재료 본연의 특성을 살리며 여러 질감을 묘사한다. 추상적인 조각들
의 집합체로써 추상적인 개인의 장소를 시각화하려 한다.
2018.03 -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동양화과 입학
2018.06 - 이화여자대학교 과제전 참여
2019.12 - 이화여자대학교 과제전 참여
2020.12 -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메이데이전> 참여
2021.01 - 8인의 생활인, 그들의 스펙트럼 <흘러가는대로> 참여
2021.03 - EUMC Fair <Merography> 참여
2021.05 - 이화여자대학교 <이 작품을 주목한다> 참여
2021.08 - ASYAAF 2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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