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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SYAAF

짜다 salty

작가

유혜린

작가의 방 가기
장르 한국화,10만원소품
제작연도 2021
재료 및 기법 mixed media on Korean paper
크기 27.3*19.0
작품설명 <짜다> 우울은 수용성이라던데... 내가 표류중인 이 바다는 우울이 녹아있는건가?? 귀가 먹먹해질때면 이 바다에서 잠수까지 하는 기분이다. 짜디 짜고 짜다. 누군가가 울었던 건 분명한 것 같다.
해시태그 #풍경 #일상 #바다 #우울 #우울함 #잠수 #표류 #반짝임 #반짝이는 #스파클
배송비 무료
배송방법 택배배송
액자 액자 포함
판매가격 100,000

감정에 대한,

작가소개

유혜린작가

한국화,10만원소품

상념을 먹고 회한을 반추하며 무채의 세상을 걷고 있을 때, 어디에서 온 지 모를 고양이와 눈이 마주친다. 한 순간 카메라의 플래시가 터지듯, 풍경은 고정이 되고, 시간이 멈춰버린다. 그제서야 난 주변의 낙엽들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는다.

세종대학교 회화과 한국화 전공 졸업
동대학원 회화학과 한국화 전공 석사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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