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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

작가

홍유진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판화
제작연도 2019
재료 및 기법 line etching aquatint on paper
크기 19*29.5(cm)
작품설명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빛과 문명의 시작을 알리는 전구가 깨지는 것을 그려낸 작품이다.
해시태그 #판화 #이야기 #흑백 #모노톤 #회화
배송비 작가정책
배송방법 택배배송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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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나무를 이질적으로 보는 세계를 주제로한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에디션 세개중 두번째 에디션만 판매하며 작품만 보내드립니다.
첫번째 에디션 판매안함.
세번째 에디션 판매됨.

작가소개

홍유진작가

서양화,판화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자연물과 사물을 다른 시각, 다른 세계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표현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계와 나무가 얽혀서 기이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Another>시리즈는 오랜기간 작업해온 작품이다. 이 작품의 키워드는 '나무'와 '기계 문명'인데,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에서 보는 나무는 항상 이로움을 만들어내며 필요에 따라 잘라지고, 생겨나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의 편의에 의해 생겼다 없어지는 나무의 모습을 반전시켜 이 나무가 살아있는 존재에게 위협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또 우리가 함부로 없앨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졌고 이러한 생각으로 생명이 넘치는 나무를 괴이하고 음산한 분위기로 만들어 연출해보았다.

이러한 생각은 이제 나무 뿐만이 아닌, 오랜 기간 그림을 그려오면서 자연과 사람의 입장이 반전되는 그림과, 주변의 사물이 움직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같은 질문을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 간 관계의 반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게되는 작업을 여러 시리즈와 다양한 매체들을 이용한 작업들로 이어가게 되었다.

<Contact>
eugenehong31@gmail.com


<Awards>
2016
BIAF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입상
2019
제30회 한국파스텔화작품공모대전 입상
2019
제39회 한국현대판화가협회신인공모전 입상
2020
아시아프(ASYAAF) 평면 참여작가

<Exhibiton>
2016- 부천시청일대-경기도/BIAF
2019- 갤러리라메르-서울/한국파스텔화협회, 국민대학교갤러리-서울/한국현대판화가협회
2020-홍익대학교현대미술관-서울/ASYA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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