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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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1 |
재료 및 기법 | 캔버스에 혼합재료 |
크기 | 72.7*50cm |
작품설명 | 선택된 대상은 흔하디흔한, 그렇기에 누구나 경험해 본 친숙한 풍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장소를 추정할 수 있는 장치가 없어 그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이 담긴 장소들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여백을 통해 캔버스의 바깥 풍경까지 확장해서 상상할 수 있게 했으며 수평적인 구도를 사용해서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낯선 풍경이 되기를 의도했습니다. 작품 모두 대상을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관찰하는 태도를 취함으로써 친숙함 속에서 어딘가 허전한 소외감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멀리서 보면 고요하고 멈춰진 풍경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태도와 연결 지어 저의 작품을 멀리서 보면 정제된 풍경처럼 보이나, 가까이 다가올수록 자잘한 선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해시태그 | #풍경 #오일파스텔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퀵/용달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300,000 |
ART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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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최연수작가
서양화
저는 직접 찍은 사진을 토대로 조형적인 요소가 두드러지게 구도를 잡고 오일파스텔을 주로 사용해 이미지를 생략, 강조 그리고 변형하면서 예술과 일상 현실과 비현실 사이를 오가는, 일상적이지만 낯선 풍경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울대 서양화과(재학)
단체전
2017년 홍콩한국아트공모전 선정작 전시 (LO GAlLLERY , 홍콩)
2021년 아시아프(ASYAAF), 서울
수상경력
2017년 제2회 홍콩한국아트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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