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한국화 |
|---|---|
| 제작연도 | 2021 |
| 재료 및 기법 | 한지에 채색, 콩즙 |
| 크기 | 34*53 |
| 작품설명 | 주변을 투영하는 창으로 가득한 건물들을 물이라 생각했습니다. 푸른 물기둥이 된 건물들이 모여, 잔잔한 호수로 때론 밤의 장막으로 느껴지는 공상을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도시를 채운 건물과 실제 자연이 어우러져 이루는 현시대의 자연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 해시태그 | #달 #밤 #바다 #도시 #자연 #모던 #한국화 |
| 배송비 | 무료 |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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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세로선 한 획을 긋는 행동을 건물을 짓는 과정이라 여겼습니다.
선의 중첩으로 기존 선이 파괴되고 새로운 선과 면이 형성됨을 통해, 반복해 재개발되는 도심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중첩이 거듭될수록 색이 깊어져, 건물이 빼곡해 고도로 발전한 도시가 됩니다.
한지에 거듭되는 중첩 표현을 위해 콩즙을 활용했습니다.
광택과 막이 형성되는 콩즙의 효과로 층을 쌓아 수면(水面) 이미지를 나타내려 했습니다.
작가소개
Shin, Jae hoon작가
한국화
혼잣말과, 생각이 참 많습니다.
식물과 이야기를 할 때도 있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밀려옵니다.
머릿속이 자주 가득 차서
걸음을 걸으며 정리를 합니다.
제가 사람과 자연에 대해
품는 생각들과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하고 싶어
걷고 그리고 담아서,
그림과 작은 시로 남기고 있습니다.
[그룹전]
2020
2020 ASYAAF 1부 전시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제8회 아트챌린저 수상작 전시 (YTN 남산갤러리, 서울)
2019
2019 시장하시죠 展 (문화공간 주차, 대전)
REFLECTION(反影)-그림에 비추다 (문화공간 주차, 대전)
[수상]
제8회 아트챌린저, 최우수상
제1회 청년미술대전, 청년미술협회상
제44회 전일국제전(全日國際展),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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