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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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크기 | 65.1*50.0 |
작품설명 | 그리는 흔적만 남기고 시각에 여지를 준다. 실재의 (숲)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화면을 크게 제시해 착각을 일으키게 하지만, 반복과 겹치지, 지우기를 통해 화면에서 기대 되어지는 거리감, 주제, 기대감을 제어한다. 스스로의 작품을 단순하게 보았을때와는 다른 재해석을 통한 새로운 시각의 사용, 그리고 주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 보다는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납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재배치한다. |
해시태그 | #풍경 #유화 #자연 |
배송비 | 무료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
판매가격 | ₩500,000 |
ART SHOP
본인만의 자연의 해석으로 가상자연을 표현한 캔버스에 유채 평면작업
작가소개
김려원작가
서양화
ARTIST NOTE
‘이것[숲]은 (숲)이 아니다.’
숲을 그리지만 숲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더불어, ‘보는 행위란 무엇일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여기서 [숲]은 규칙적이고 딱딱한 이미지들을 반복해서 그려내는 행위를 통한 흔적일 뿐이다.
눈이 보는 것은 정확하지 않으며, 그래서 화면에서의 이미지들은 기대감을 가진다.
이로써, 긴 파노라마 공간 속에서 각기 다른 의미와 제 각각의 시선을 반영한다.
작품과 앞의 관객, 두 주체는 실재의 앞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실재인지 비실재인지 알아야한다.
그들은 그들 사이의 거리를 통해서 평면 속의 큰 움직임을 더 역동적으로 보여준다.
결국 이 현상은 이미 가상이다. 작품으로 규정 되어져버린 이상 이미 현실과 구별되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큰 작품 앞에서의 느낌, 즉 현존성과 작업의 반복적인 행위에 대한 근거가 된다.
실제 (숲)은 반복되는 지점과 서로가 닮아 있을 뿐 모두가 같은 형상을 띄고 있지 않는다.
붓질의 흔적만 남아있을 뿐이다.
첫째, 무한한 반복과 딱딱한 이미지들의 무한한 일렬들을 통해서 (숲)이라는 것에 대해서 부정.
둘째, 작품이라 규정되어 있으니, (숲)이 아니라 [숲].
이 두 가지를 통해서 그리는 흔적만 남기고 시각에 여지를 준다.
실재의 (숲)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화면을 크게 제시해 착각을 일으키게 하지만, 반복과 겹치지, 지우기를 통해 화면에서 기대 되어지는 거리감, 주제, 기대감을 제어한다.
GROUP EXHIBITIONS
2017 | '혜윰전' 갤러리 파란, 부산 범어사
2018 | '37.2도 BE BORN' 다솜갤러리, 부산 시민공원
2018 | '새담 展, 새롭게 담다' 베러먼데이, 꿈터플러스, 부산 금정구
2018 | '이끌림전' 청년 두드림 롯데백화점 1층, 부산진구
2019 | '관심종자' 레트로덕천, 부산 덕천동
2019 | '시선의 끝에 감정과 생명이 있었다.' 예술공간 이일구, 부산 감천동
2019 | 'Q & A 두두디북스 카페, 부산 광안동
2019 | LOVE IS HERE 프로젝트
'GG아트쇼가지 '10가지 시선으로 해석한 사랑', 김해한옥체험관(은하실,감로실), 김해 봉황동
2019 | LOVE IS HERE 프로젝트
'EVOL아트마켓', 예술공간 이일구, 부산 감천동
2020 | '1381(일삼팔일)전', 온라인 전시
(온라인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VmYRs1Qy2S0&feature=youtu.be )
2021 | 'Remake Recycle 리메이크 리사이클 청년 작가 발굴 기획전', 홍티예술촌, 부산 사하구
(온라인 전시 | https://youtu.be/xqNrJ7seLOY )
2021 | 'Polaris 2nd', 토포하우스 2층, 서울 종로구
2021 | '2021 부산미술로꿈을꾸게하다', 금련산역 갤러리, 부산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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