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한국화 |
|---|---|
| 제작연도 | 2021 |
| 재료 및 기법 | color on hanji |
| 크기 | 130*161 |
| 작품설명 | 어린시절 푹신해 보이는 숲풀 위에 몸을 누웠다가 몸을 다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숲을 이미지만 보면 몽실몽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들을 느낄 수 있지만 막상 숲풀에 빠지면 가시들과 나뭇가지들이 몸을 엄청 찌르고 아프게 합니다. 이 그림은 남들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내적으로 아프고 힘든 혼란스러운 상태를 표현한 작업입니다. |
| 해시태그 | #풍경화 #동양화 #인물화 |
| 배송비 | 개별배송비 (0) |
| 배송방법 | 퀵/용달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1,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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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푹신해 보이는 숲풀 위에 몸을 누웠다가 몸을 다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숲을 이미지만 보면 몽실몽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들을 느낄 수 있지만 막상 숲풀에 빠지면 가시들과 나뭇가지들이 몸을 엄청 찌르고 아프게 합니다. 이 그림은 남들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내적으로 아프고 힘든 혼란스러운 상태를 표현한 작업입니다.
작가소개
정민경작가
한국화
산수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작업하고 있는 정 민경입니다.
처음 작업을 하게된 계기는 나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남들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과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나를 하나의 섬 또는 산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이미지화 하기위해 산수화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입체적으로 보이는 산수화를 넘어서 평면적인 느낌으로 산수화 작업을 진행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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