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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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크기 | 60.6*72.7 |
작품설명 | 이 그림은 감정과 기억을 은유하는 마른 꽃을 통해 감정의 형태를 표현한 것이다. 마른 꽃은 사람의 감정과 기억을 대신하는 매개체이며 서로의 마음을 전할 때는 꽃을 주고 받기 마련이다. 꽃을 두고 볼 때마다 그 때의 순간을 회상하고, 그 사람을 떠올리며 감정을 되새긴다. 한때 생기로 젖어있던 꽃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말라 비틀어지고 색이 변하더라도 꽃이 가지고 있는 그때의 기억과 감정은 변하지 않는다. 마른 꽃의 생물적 역할은 끝이 났지만, 기억의 박제로써 영속성을 띄게 되는 것이다. 마른 꽃은 그야말로 가변성과 불변성이 공존하는 물체이다. 그림 속의 마른 꽃에서 아지랑이처럼 흘러내리는 부분은 이미 죽어버린 꽃에서 생동감 있게 밀려오는 그 때의 감정과 기억을 의미한다. |
해시태그 | #유화 #식물 #꽃 #자연 |
배송비 | 개별배송비 (0)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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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재학
덕원예술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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