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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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크기 | 116.7x80.3cm |
작품설명 | 플라스틱 컵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지고 버려진 것들이며 인간들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말과는 다르게 우리는 한 순간의 편리를 위해 계속해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인간들의 모순적인 행동을 보여주기도 한다. 누구나 모든 상황에서 모순적일 수 밖에 없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를 찾으려고 하는 이러한 인간들의 이기심, 모순적인 행동들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저 매일 사용하는 것을 거리낌 없이 골랐고 그것은 우리에게 언제나 필요한 기능적인 용도의 컵일 뿐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물건을 어딘가에 올려두고 사진을 찍고 작품화하는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내가 이 사물을 어떻게 보는지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 |
해시태그 | #정물 #유화 #플라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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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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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당연하듯 사용하는 플라스틱 컵 처럼 우리의 모순, 이기심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한다.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플라스틱 컵을 통해 텅 비어있지만 보이지 않는 욕망들로 가득 채워져 있음을 표현한다.
작가소개
김정원작가
서양화
플라스틱 컵과 포장 종이, 빨대, 종이컵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지고 버려진 것들이며 인간들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했다.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말과는 다르게 우리는 한 순간의 편리를 위해 계속해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인간들의 모순적인 행동을 보여주기도 한다.
누구나 모든 상황에서 모순적일 수 밖에 없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를 찾으려고 하는 이러한 인간들의 이기심, 모순적인 행동들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저 매일 사용하는 것을 거리낌 없이 골랐고 그것은 우리에게 언제나 필요한 기능적인 용도의 컵일 뿐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물건을 어딘가에 올려두고 사진을 찍고 작품화하는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내가 이 사물을 어떻게 보는지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전)
2022 Filln up, 사이아트 도큐먼트, 서울
(그룹전)
2022 동시다발전, 갤러리 초연, 갤러리 가제, 갤러리 모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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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인전, 보다, 그리고 , 아트그라운드hq,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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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서양화, 울산 문화예술회관, 울산
2020 어제 꿈에 보았던, 중구 문화의 거리,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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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8인 비상전, 울산공항 여객터미널,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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