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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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Oil, Spray and Gel Medium on Canvas |
크기 | 1622*1303 |
작품설명 | 나는 현 뉴미디어 시대의 사이버 문화 속 파타피직스를 쫓는다. 가상과 현실의 중첩된 존재론적 형태를 뜻하는 파타피직스(pataphysics)는 디지털적 문화 전반과 디지털 대중의 인지를 뜻하기도 하며 디지털 매체 시대가 도래한 후로 어디에나 출현하고 존재하며 쉽게 마주할 수 있는 현상이자 문화이다. 나는 이 파타피지컬한 이미지들을 탐구하며, 정형화된 이미지들의 단편들을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 속에서 수집한다. 수집한 이미지들을 분할 및 해체의 과정을 통해 왜곡시키고 이에 비가시적인 요소를 재조합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수행한다. ‘어떤 것’으로 기능하던 이미지는 이를 통해 본질과 괴리된다. 인지적 치환 행위의 오류를 의도하고 주관적 관측으로 유도함으로써 혼재된 이미지는 다시 하나의 미장센으로 기능하게 된다. |
해시태그 | #유화 #디지털 #이미지 #몰핑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퀵/용달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3,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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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과 현실 사이에 존재하는 이미지들의 끊임없는 몰핑(morphing)과 반복은 픽셀 조각들로 드러나기도, 흩어지는 이미지들이나 폭발하거나 쏟아지는 이미지들로 보여지기도 한다.
작가소개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단체전
2022
<Pre-season>,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무엇?!>, Miel, 서울
2021
<SO OOO>, Studio H, 판교
<2021 을지아트페어>, 을지트윈타워, 서울
<8인의 아카이브>, Miel, 서울
<사람내음, 사랑내음>,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서울
<2021 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The 4th “New Thingking, New Art” >, 나무아트, 서울
2013
<Portes Ouvertes>, 11 Rue Saint-Simon,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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