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1 |
| 재료 및 기법 | 캔버스에 혼합매체 |
| 크기 | 193.9*130.3cm |
| 작품설명 | 작품[New born]은 인간 신체 (피부 아래) 내의 기관들과 분절된 신체가 뒤섞인 더미들이 연상되는 물질들로 보인다. 대상물들은 줄리아 크리스테바 (Julia Kristeva)의 애브젝트(abject) 개념을 작품속으로 일부 끌어들였다. '애브젝트'는 주체도 대상도 아닌 어떤 것이며, 비천하고 더럽고 역겨운 것을 가리키기 위해 쓴 용어인데 해체된 신체와 내장, 근육들이 뒤엉켜 더미를 이룬 모습이 그러하다. 그러나 작품 속 신체의 파편더미들은 동시에 새로운 구조를 이루려는 듯 보인다. 이는 해체된 신체기관들이 새로운 유기체를 이루는 과정의 한순간을 포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 해시태그 | #인물 #유화 #여성 #애브젝트 #추상 |
| 배송비 | 작가정책 |
| 배송방법 | 전문업체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3,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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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New born],캔버스에 혼합매체 , 193.9*130.3cm, 2021
작가소개
김나윤작가
서양화
김나윤의 작업은 작가 스스로의 내면의 구속받고 있는 부정적 감정을 인지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작업으로 풀어나가는 여정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여성의 신체를 물질로써 파편화하고 재조합하여 새
로운 정체성. 또는 새로운 존재를 창조하는 과정을 이행하며 타자화된 존재가 아닌 주체적 존재로써 생산자의 지위를 획득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학력 EDUCATIONS
2013 - 2018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대학 공예학과 졸업
2020 -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수료
주요단체전 SELECTIED GROUP EXHIBITIONS
2017 <제3회 뉴 드로잉 프로젝트>,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
2020 <애브젝트로서의 몸>, 청년예술청 SPAY, 서울
2021 <제2회 INSAF>,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
2021 <레지던시 창작랩 3기입주작가 성과전>, 수창청춘맨숀, 대구
2021 <달천과 수창사이>, 달천예술창작공간 x 수창청춘맨숀, 대구
2021 <새로운 전개, New opening>, canverse NFT 기획전,온라인 전시
2022 <ASYAAF 2022>,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2 <"Color 2022" 국제전>, CICA Museum, 김포
개인전 SOLO EXHIBITION
2018 <부정적 카타르시스>, 문래예술공장 갤러리M30 ,서울
레지던시 Artist-in-Residence
2021 수창청춘맨숀 레지던시창작랩 3기 ,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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