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한국화 |
|---|---|
| 제작연도 | 2022 |
| 재료 및 기법 | 장지에 채색 |
| 크기 | 40.9*31.8cm |
| 작품설명 | 물인지 메마른 갈라진 땅인지 알 수 없는 크렉에서 수영하며 노니는 모습을 통해 불안한 삶 속에서 버티고 이겨내는 것만이 정답이 아닌 몸에서 힘을 빼 물속에 몸을 누이고 흘러가도 괜찮다는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 해시태그 | #한국화 #모미가미기법 #인물 |
| 배송비 | 작가정책 |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 액자 | 액자 포함 |
| 판매가격 | ₩600,000 |
ART SHOP
배경에 사용한 기법은 일본전통기법인 모미가미 기법을 사용했다. 모미가미란 종이를 구긴다는 뜻으로 안료를 두껍게 발라 종이를 구긴 후 다시 펴서 배접하는 기법이다. 나는 종이를 구긴다는 행위에서 무언가를 망쳤을 때 구겨서 버리는 행위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 구겼던 종이를 다시 펴보면 예측불가능한 균열들 틈에서 보여지는 색들의 조화에 우리의 삶이 비쳐 보임을 느껴 작업에 사용하고 있다.
작가소개
이유진작가
한국화
균열된 공간과 물속이 공존하는 이질적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는 이미지를 통해 불안한 현실에서 몸과 마음을 보양하는 휴양하는 태도가 불안한 삶을 대처하는 자세로서 필요함을 나타내고자 한다.
2021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졸업/ 2022 동덕여자대학원 한국화과 재학 중
2021 <지속된 기억전>
2022 <제6화 모꼬지 전국대학 졸업작품 콘테스트> 인기상 수상
2022 <이것저것> 2인전 그루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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