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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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1 |
재료 및 기법 | Acrylic on Canvas |
크기 | 73*91 cm |
작품설명 | 이것은 공황과 분노 속에서 자라난 여러 무거운 생각들을 대면하여 잊어버리기 위한 저항이다. 내면에 가지고 있던 어둡고 무거운 생각과 감정들, 그리고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자극들을 임의로 만들어 낸 공간에 남긴다. 이때 남겨지는 것들은 ‘나’라는 거름망을 거쳐 가벼운 낙서의 형태로 치환되는 것들이다. 오랜 시간동안 지워지고 부서지고 다시 또 새롭게 덧칠해지는 과정을 거친 낡은 벽 같은 이 공간은 나 자신의 심상을 반영한 일종의 풍경화이다. |
해시태그 | #그래피티 #풍경 #팝아트 #벽 #아크릴화 |
배송비 | 무료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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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2021
작가소개
최용준작가
서양화
최용준입니다. ODD. HAZEH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피티와 서브컬쳐에 뿌리를 두고 현대 미술과 상업 미술을 아울러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2 END, AND_마루아트센터 특별관, 서울
2022 기억의 싹_가온갤러리, 인천
2022 갤러리온 신진작가 6인 전_갤러리온, 서울
2022 아시아프_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2 나아-가다 _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인천
2021 그리고, _인하대학교 space 119, 인천
2018 YOUTH90 단체전 _공상온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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