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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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1 |
재료 및 기법 | acrylic, oil on canvas |
크기 | 117.5*80 |
작품설명 | 본인이 사는 지역은 공장이 밀집 되어있다. 휴양을 할 수도 없으며, 바다라는 자연을 느낄 수 없다. 3년 전 보름 동안 제주에 머무른 적이 있었다. 도민에 따르면 제주에는 우리가 아는 굴뚝이 있는 공장이 단 하나만 있다고 했다. 숲과 나무, 그리고 바다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숲 사이로 부는 바람, 돌과 모레에 부서지는 파도, 피부에 닿는 온도와 계절이 오롯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제주의 전면 모든 바다는 자연 그대로 존재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사회와 환경으로 박탈 당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했다. 자연은 가장 공평한 것이지만 내가 사는 곳에서는 공평한 것 조차 누릴 수 없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이것을 사회라는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 인간의 삶 자체로 보였다. 현재 실존하지만 이상적인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 것, 환경으로 인해 누리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떠오르는 현실과 정반대인 유토피아와 같은 이상적인 것을 표현했다. |
해시태그 | #바다 #풍경 #하늘 #하늘색 #파도 #여름 #자연 #새 #창문 #날다 #희망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4,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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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선_ 깊이 새겨진 흩트러지는 빛_117.5x80cm_ acrylic oil on canvas_2021
작가소개
김문선작가
서양화
시각예술 회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문선 입니다. 본인은 자아 탐구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며, 감각과 감정을 회화 언어로 표현하는 작업을 해왔다. 우리의 내면은 뜨거웠다가 경이롭다가 차올랐다가 비워졌다가를 반복한다. 꺼내어 보여줄 수 없는 느낌, 애매모호한 추상적인 감정과 감각을 이미지로 표현하는데 이끌렸다. 현재는 시각을 확장하여 나를 이루고 있는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주변 환경, 삶 가까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이야기를 작업으로 표현하고 있다.
개인전
2016 11 2016년 미추홀도서관 기획 공모전 감각이상, 인천미추홀도서관, 인천
그룹전
2021 11 강남아트프라이즈, 논현가구거리, 서울
2020 10 ‘extra value' 유니온아트페어, 상업화랑, 서울
2019 9 all about love, 유니온아트페어, S팩토리, 서울
2018 10 바로 오늘, 인천아트플렛폼 칠통마당,인천
2018 10 Let's make Together 유니온아트페어, S팩토리, 서울
2018 8 2018 아트경기, 경기도청사,경기
2018 6 2017 Seoul Modern Art Show,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6 9 Young Artist 영아티스트,문화공간 Art Avenue27 ,인천
2016 6 ‘ Myself and yourself ’ , 혜원 갤러리,인천
2015 1 제비꽃다방 ‘빛’ 단체전,복합문화공간 제비꽃다방,서울
2014 12 The good old days 2014 ,알파갤러리,서울
2014 6 ‘ 그리고 그려 ’ 2인 , 홍대 슈풍크,서울
2011 1 인천 젊은 작가프로젝트 "유어 인천 " ,인천 아트플렛폼,인천
2011 8 ASYAAF 2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1 5 incheon Art Platform Garage Sale,인천 아트플렛폼,인천
2010 11 색깔이 있는 공간, Galle Ry,서울
2010 4 "SAY I " Young Artists project 2, Gallery 이즈,서울
2010 2 ‘I’, not bubble” team exhibition, JH gallery,서울
2009 8 ASYAAF 2부,옛 기무사 터, 서울
수상/선정
2019 하반기 네이버 그라폴리오 창작지원 프로젝트 <회화> 선정, 네이버
2016 시범프로젝트 ‘이웃집에 사는 예술가’ 선정 ,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소장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
서울특별시청 문화본부 박물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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