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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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크기 | 60.6*60.6 |
작품설명 | 나는 일상의 정적인 순간에서 의식에 흐름을 느끼며 삶을 자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느낌은 굉장히 광활했다. 따라서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을 연상하여 정적이고 고요한 모습을 캔버스에 담고 싶었다. 그리고 매 순간 삶을 살며 느끼는 모든 것들에 대해 자각하고 생각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으로서, 이를 작품 상으로 나타내기에 ‘사람’이 가장 적합하다고 여겼다. 나는 사람의 피부나 신체를 이용해 매 순간 자각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정적인 이미지의 사람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며 가질 수 있는 감정의 존재를 인식하고 여기는 것을 작업의 목표로한다. |
해시태그 | #유화 #유채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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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8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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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작가의 삶과 의식에 한정된 것들 일지도 모르지만, 무미건조하게 지속되는 삶에서 자각해야하는 어떠한 것은 모두에게 필수로 존재한다고 본다. 나는 관람자에게 ‘자각해야만 하는 것’에 대한 사유의 시간을 나의 작품으로부터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소개
정예린작가
서양화
사람은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겪고 사람에게서 가장 많은 것을 느낀다.
나의 작업에는 주로 사람이 포함된다. 그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의 작품에는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 그리고 삶에 대해 표현하고자 한다. 특히나 일상의 정적인 순간에서 의식에 흐름을 인지하며 삶을 자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느낌은 굉장히 광활했다.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을 연상하여 정적이고 고요한 모습을 캔버스에 담고 싶었다. 그리고 매 순간 삶을 살며 느끼는 모든 것들에 대해 자각하고 생각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게 됨으로서, 이를 작품 상으로 나타내기에 ‘사람’이 가장 적합하다고 여겼다. 나는 사람의 피부나 신체의 부위를 소재로 매 순간 자각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정적인 이미지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며 가질 수 있는 감정의 존재를 인식하고 여기는 것을 작업의 목표로 한다.
나의 작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작가의 삶과 의식에 한정된 것들 일지도 모르지만, 무미건조하게 지속되는 삶에서 자각해야하는 어떠한 것은 모두에게 필수로 존재한다고 본다. 나는 관람자에게 ‘자각해야만 하는 것’에 대한 사유의 시간을 나의 작품으로부터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재학중
2021 동국대학교 1학기 서양화전공 과제전, 온라인
2021 동국대학교 2학기 서양화전공 과제전, 온라인
2022 ALT 청년작가 단체전《줄탁동시(啐啄同時)》 참여작가, 성균갤러리, 서울
2022 동국대학교 1학기 서양화전공 과제전, 동국갤러리, 서울
2022 아시아프(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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