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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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0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크기 | 116.8*91.0cm |
작품설명 | 실로 이루어진 이 주머니는 무언가를 품고 있으며, 빛을 보이고 있다. 어떠한 사람은 빛을 가둬버린 주머니라 생각하기도 할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빛을 내보내 어둠 속에서 주변을 밝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기도 할 것이다. 주머니 속 무엇이 있을지 상상하게 되어 한 가지로 정의하지 못하는 감정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
해시태그 | #정물화 #정물 #유화 #실 #빛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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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이루어진 이 주머니는 무언가를 품고 있으며, 빛을 보이고 있다. 어떠한 사람은 빛을 가둬버린 주머니라 생각하기도 할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빛을 내보내 어둠 속에서 주변을 밝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기도 할 것이다. 주머니 속 무엇이 있을지 상상하게 되어 한 가지로 정의하지 못하는 감정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작가소개
이유빈작가
서양화
Instagram : yu__uy__
mail : ybeen09@naver.com
나는 나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숨기고 부정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나는 아직은 모호하고 불안정하다. 그래서 정리가 되지 않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것을 찾기 위해 그리기를 시도 했으며, 사실적 표현이 아닌 초현실적 표현을 통해 내가 모르는 내 안의 실체를 발견하고자 하였다. 이는 말로 설명하지 못했던 내 안에 갇혀 있는 이야기들을 작업을 통해 풀어내고자 하였다. 틀에 갇힌 모습이 아닌 자유로운 모습으로 표현함으로써 나 자신을 알아가려고 한 시도이기도 하다.
나는 그리기를 통해 나만의 언어체제를 만들어나가고 있고, 하나씩 작업을 완성해나간다. 이 작품들은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고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고 부정하는 이들에게도 함께 떠날 수 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학력 Education
2022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학과 회화전공 재학
2022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 조형예술학과 졸업
단체전 Group exhibitions
2022 무화과와 호두를 움켜진 아이, 관아갤러리, 충주
2022 Human Touch, 건국대학교 교양강의동 제 1, 2 전시실, 충주
2021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 논현동 가구거리, 서울
2021 개화전(건국대학교 조형예술학과 회화전공 졸업전), 갤러리 라메르/건국대학교 교양강의동 제 1전시실, 서울/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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