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2 |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 크기 | 90.9*72.7 |
| 작품설명 | 어릴적에 내가 정말 예뻐했던 구피가 있었다. 그 구피가 병에 걸려 죽어서 꽃으로 다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시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밭에 묻어준 기억이 있다. 배경은 꽃 나무 그림자 사이에 들어오는 빛을 과거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주기 위해 형태가 분명하지 않은 몽글몽글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나의 기억속에 구피는 병에 걸려 가엾고 초라한 모습이였지만 나의 어릴적 소원대로 꽃으로 피어난 상상속의 구피를 표현했다. |
| 해시태그 | #유화 #구피 #동물 #물고기 #꽃 #그림자 #죽음 #환생 |
| 배송비 | 무료 |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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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cm*72.7cm (가로*세로) 크기의 유화 작품입니다.
작가소개
임현지작가
서양화
작가는 동물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 종종 어떤 동물을 보면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데, 그들의 몸짓 또는 표정에서 슬픔, 기쁨, 외로움의 감정이입을 시켜본다. 그들도 '나'처럼 따뜻함을 느끼고, 따뜻함을 느끼면 차가움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언젠가 그들도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인데 죽는다는 것에 대해 얼마나 두려워할까라고 생각하고 그에 이입하여 슬픔을 느낀다. 어떤 사람들은 작가가 느끼는 그것을 쓸데없는 감정과 생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작가에게 있어선 그런 감정들은 소중하다.
2015년 대전 예술고 졸업
2015년도 목원대학교 서양화과
2015년도 1,3학년전
2017년도 상응전
2018년도 1vs3전
2019년도 one need space BE ONE SELF
2022년도 아시아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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