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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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1 |
재료 및 기법 | 캔버스에 유채 |
크기 | 45.5*45.5 |
작품설명 | 나를 표현하는 일은 언제나 어렵다. 몇 줄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도 부족하다. 어쩌면 몇 페이지를 가득 써도 어딘가 석연치 않을지도 모른다. 저 멀리 내가 비친다. 벽 뒤에, 유리창 너머에, 울타리 뒤에 내가 있다. 나라는 사람은 어딘가 멀리 있다. 나는 저기 비치는 한 사람을 설명하기 위해 그 앞에 있는 울타리와 유리창과 벽에 대해 언급해야 한다. 그렇게 마주하고도 어쩐지 나는 저 사람을 제대로 표현했다고 말하기에는 자신이 없다. 누군가는 언제나 멀리 있다. |
해시태그 | #인물 #유화 #사람 #풍경 |
배송비 | 무료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4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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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없는 정사각형 사이즈의 작품입니다.
작가소개
이소정작가
서양화
좋아하는 것을 그립니다.
하고 싶다는 지금의 마음 그 자체를 귀하게 여기고 싶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 적어도 내게는 그렇게 보이는 것들, 그로서 표현될 나라는 사람을 그립니다.
Email : polajung@naver.com
Instagram : @polajung01
-2022 SHAF 서울 호텔 아트페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022 디자인 아트 페어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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