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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SYAAF

악몽 (nightmare)

작가

김민솔

작가의 방 가기
장르 한국화
제작연도 2021
재료 및 기법 장지에 채색 (color on mulberry paper)
크기 195*90
작품설명 현실에서의 불안함과 걱정들은 언제나 나를 잠 못 들게 만들었고 겨우 잠든 나에게 막연한 감정들은 꿈으로 나타났다. 내가 가지고 있었던 트라우마들 그리고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은 현실인지 꿈인지 모를 만큼 생생하게 꿈에 나타났다. 계속되는 악몽이 나를 끊임없이 괴롭혔고 나는 그 꿈들을 계속해서 되새겼고 그것들이 현실이 될까 두려웠다. 이 작품은 내가 꾸웠던 악몽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풍경 안을 자세히 보면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장면들이 그려져있다. 악몽을 꾸면서 보았던 장면들과 내면의 혼란스러움과 불안함 그리고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갈망을 산수의 높고 험준한 산맥과 복잡하고 파도치는 물결 그리고 그 안의 사람들로 악몽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상향과 연작/ 이상향 스토리와 연결되며 가로로 연결 시 산수풍경이 이어져 같은 꿈의 주제로 다른 분위기와 이야기로 전환되는 연작입니다.)
해시태그 #동양화 #한국화 #산수화 #풍경화 #oriental #painting
배송비 무료
배송방법 퀵/용달
액자
판매가격 2,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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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nightmare)
장지에 채색 (color on mulberry paper)
195x90cm

악몽과 이어지는 시리즈 작품으로 옆으로 같이 디피할 시 가로길이 390cm의
대형 작품입니다.

작가소개

김민솔작가

한국화

안녕하세요. 꿈의 이야기를 산수화로 그려내는 김민솔 작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꿈을 꿉니다. 꿈의 정의는 잠자는 동안 일어나는 현상 그리고 실현시키고 싶은 희망과 이상이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산수화를 통해서 현실과 상상의 경계인 꿈, 그리고 꿈꾸는 이상향의 세계를 연결시키고 소통하는 작업을 합니다.
주로 현실과 내면에 연결되어 있는 꿈을 토대로 꿈속 현상들과 그 안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표현하고 이어서 실현시키고 싶은 희망과 이상이 담긴 이상향으로 확장시켜 이야기를 산수화에 담아냅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이의 꿈 안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꿈과 현실과는 다른 나만의 꿈꿔왔던 이상향을 상상하게 하는 작업을 목표로 합니다.

덕성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단체전>
2022 옐로우칩스마켓 기획전 / 아페르 갤러리
2022 아시아프 1부 참가
2021 덕성여자대학교 졸업전시전 "온점" / 라메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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