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한국화 |
|---|---|
| 제작연도 | 2021 |
| 재료 및 기법 | 장지에 채색 (color on mulberry paper) |
| 크기 | 195*90 |
| 작품설명 | 우리는 가끔 현실과는 다른 꿈 꿔왔고 희망하는 이상 세계 "유토피아"를 꿈꾸곤 한다. 각박한 현실에서 느끼는 불안함과 바쁜 일상 속 피로를 던져버리고 휴식을 취하고 싶을 것이다. 이 작품은 이상향 "유토피아"의 세상이다. 산수풍경 안을 들여다보면 작은 사람들이 이 안에서 각각의 평안과 휴식, 숙면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에게 이상향이란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곳이다.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언제든지 걱정 없이 낮잠을 자며 휴식을 취하는 평화로운 그런 곳을 가끔은 꿈꾸곤 한다. 현실과는 다른 자신만의 유토피아, 꿈만 같은 나만의 이상향을 보여주기 위해 연작인 악몽과는 다르게 잔잔한 바다와 험준하지 않은 낮고 편안한 산맥으로 상반되게 그렸다. 이어지는 작품의 악몽과 연결해서 보면 다리를 통해서 이상향으로 넘어가는 이 작품에서는 산맥이 점점 완만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작품을 보는 이들도 자신만의 유토피아에서 평안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악몽과 연작/ 악몽 스토리와 연결되며 가로로 연결 시 산수풍경이 이어져 같은 꿈의 주제로 다른 분위기와 이야기로 전환되는 연작입니다.) |
| 해시태그 | #동양화 #한국화 #산수화 #풍경화 #oriental #painting #꿈 #이상향 |
| 배송비 | 무료 |
| 배송방법 | 퀵/용달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2,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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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 (utopia)
장지에 채색 (color on mulberry paper)
195x90cm
악몽과 이어지는 시리즈 작품으로 옆으로 같이 디피할 시 가로길이 390cm의
대형 작품입니다.
작가소개
김민솔작가
한국화
안녕하세요. 꿈의 이야기를 산수화로 그려내는 김민솔 작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꿈을 꿉니다. 꿈의 정의는 잠자는 동안 일어나는 현상 그리고 실현시키고 싶은 희망과 이상이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산수화를 통해서 현실과 상상의 경계인 꿈, 그리고 꿈꾸는 이상향의 세계를 연결시키고 소통하는 작업을 합니다.
주로 현실과 내면에 연결되어 있는 꿈을 토대로 꿈속 현상들과 그 안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표현하고 이어서 실현시키고 싶은 희망과 이상이 담긴 이상향으로 확장시켜 이야기를 산수화에 담아냅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이의 꿈 안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꿈과 현실과는 다른 나만의 꿈꿔왔던 이상향을 상상하게 하는 작업을 목표로 합니다.
덕성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단체전>
2022 옐로우칩스마켓 기획전 / 아페르 갤러리
2022 아시아프 1부 참가
2021 덕성여자대학교 졸업전시전 "온점" / 라메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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