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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SYAAF

Deep Night Alon_4

작가

박정애(Revi)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
제작연도 2022
재료 및 기법 Oil on Canvas
크기 45.5*45.5(cm)
작품설명 어둠이 짙은 밤에 산책을 하다보면 아주 작은 빛도 엄청난 힘으로 느껴진다. 빛이 만들어낸 어둠 속의 그림자. 그 그림자를 보면서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된다. 빛과 어둠, 그리고 그림자. 이것들이 나를 심연으로 안내한다. 어둠 안에서는 모든 욕망이 걷어지고 오직 살아있다, 그리고 존재한다는 원초적인 감각만이 남는다. 아무도 없는 짙은 어둠 속에서 홀로 서 있는 나, 그 오롯한 느낌과 경험을 보여주고 싶었다. 살아있다는 감각과 나라는 존재만이 있는 나의 심연, 그리고 작은 빛을 향해 걸어가는 심연산책.
해시태그 #유화 #풍경화 #심연 #심연산책
배송비 작가정책
배송방법 직접배송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800,000

아무도 없는 짙은 어둠 속, 즉 심연에서 홀로 서 있는 나와 내 그림자. 그 느낌과 경험을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심연이 존재하고, 언젠가 그곳에서 오롯이 존재하는 스스로를 마주해야한다.

작가소개

박정애(Revi)작가

서양화

기억이 있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은 사람.

그림은 나에게 언제나 위로와 위안이 되었고 이 생에서 내가 할 수 있고, 해야하는 일이 있다면 내 작업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먼지만큼의 위로’라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2011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
2021 ‘55년생 박도양, 60년생 이두선’/평면 회화_전북예술회관 둔벙

단체전
2010 ASYAAF/미디어아트_성신여대
2010 추계예대 서양화전공 졸업 전시회/미디어아트_갤러리 라메르
2011 양방향 정체상황/미디어아트_경기대 수원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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