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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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장지에 먹,분채 |
크기 | 65×60cm |
작품설명 | 얼마전에 바위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팔을 부러진 사건으로 작가의 개인사에서 이 작업은 시작되었다. 할일이 태산 같은데 팔에 깁스를 하여 한시간에 할일을 2-3 시간 걸리는 일이 다반사로 하루가 버거웠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무거운 바위를 산 정상으로 밀어 올리는 영원한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를 생각하며 나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여인상으로 작업을 하였다. |
해시태그 | #인물화 #동양화 |
배송비 | 무료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2,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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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바위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팔을 부러진 사건으로 작가의 개인사에서 이 작업은 시작되었다.
할일이 태산 같은데 팔에 깁스를 하여 한시간에 할일을 2-3 시간 걸리는 일이 다반사로 하루가 버거웠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무거운 바위를 산 정상으로 밀어 올리는 영원한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를 생각하며 나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여인상으로 작업을 하였다.
작가소개
오아 작가
한국화
저의 작업은 주로 다양한 영역에서 받은 영감을 활용하여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을 인물화로 표현하기 위한 동양화의 전통재료를 고집하는 채색화 기법을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평소 가장 자주 접하는 시선 중의 하나인 ‘인물’의 모습, 그 중에서도 인물의 표정과 몸짓을 통한 심리 표현에 관심이 많습니다. 주로 인물과 주변의 관련된 공간과 사물들을 탐색하고, 수집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어떠한 상황이나 이야기, 이미지를 채집하고 분류한 뒤, 그 이미지를 재조합 하거나 나열하여 각각의 이미지를 시각화 시키는 과정을 작업으로 옮기고 있습니다.저에게 그림은 사물을 다르게 보도록 안내하는 이정표 같은 것과 같습니다. 일상에서는 인지하지 못하는 것들도 회화를 통해서는 다시 바라보게 하는 것이 회화의 힘이라고 생각하고 저의 그림들을 통해 모든 존재를 인식하고 서로 상반된 감정들의 간극은 관람자들에게 수많은 상념을 일으키게 해주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동대학원 동양화과 박사과정
Solo Exhibition
2022 ‘짙은 방’아트로직 스페이스, 서울
‘달에서 달에게’아트스페이스 영
Group Exhibition
2022 .2‘꿈과 마주치다’갤러리 일호 신진작가 선정전
.6 '동시다발전' 갤러리. 모스, 초연,가제
.6-8 '세종이야기 ' 광화문 미디어글라스
.9 '생생' 갤러리 소소
.9. 'ART PAIR PARIS ' 루브르 포커스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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