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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SYAAF

망망 (茫茫)(시리즈8-바다)

작가

곽민정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10만원소품
제작연도 2022
재료 및 기법 Oil on canvas
크기 20.0 x 20.0 cm
작품설명 망망 (茫茫) 시리즈의 여덟번째 작품이다. 나에게 바다는 고요하지만 생생하고, 낯선 대상으로 인식된다. 그런 바다의 파도를 보고 있으면, 시시각각 변하는 물의 일렁거림이나, 빛으로 인한 색의 변화에 안정을 느끼기도 하면서도, 깊은 심해를 품고 있는 바다에 은연중에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 그러한 이중적인 부분을 회화로 보여주고자 조감도의 구도로 바다를 바라보고 수평선이 보이지 않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화면을 구상하게 되었다. 세번째 작품과 여덟번째 작품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바다라는 개념을 제시하기 위해 바다의 색 하면 떠오르는 정직한 푸른빛 만을 이용하였다.
해시태그 #유화 #바다 #파도 #자연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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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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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 (茫茫) 시리즈의 여덟번째 작품이다. 나에게 바다는 고요하지만 생생하고, 낯선 대상으로 인식된다. 그런 바다의 파도를 보고 있으면, 시시각각 변하는 물의 일렁거림이나, 빛으로 인한 색의 변화에 안정을 느끼기도 하면서도, 깊은 심해를 품고 있는 바다에 은연중에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 그러한 이중적인 부분을 회화로 보여주고자 조감도의 구도로 바다를 바라보고 수평선이 보이지 않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화면을 구상하게 되었다. 세번째 작품과 여덟번째 작품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바다라는 개념을 제시하기 위해 바다의 색 하면 떠오르는 정직한 푸른빛 만을 이용하였다.

작가소개

곽민정작가

서양화,10만원소품


거친 파도가 치는 바다 풍경을 보고 있으면 시원하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이 일반적인 감상이지만, 동시에 덮쳐오는 파도 속에서 보이는 깊고 어두운 심해에서 공포심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그러한 바다의 모순적인 특징들에서 이중성을 가졌다고 보았고 그 부분을 드러내어 표현하고자 작업에서의 주 소재가 되었다. 불규칙하게 일렁이며 매 순간 변화하는 바다를 하나의 전달 매체로 바라보고, 회화를 통해 극적인 시각적 경험을 드러나게 하고자 한다.

학력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 재학
대구대학교 현대미술과 학사 졸업

전시
2021.12 <TODAY & TOMORROW> 대구예술발전소
2021.10 <NFT 대구경북 대학 연합 전> canverse web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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