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2 |
| 재료 및 기법 | Sprey & oil on canvas |
| 크기 | 90.9*65.1 |
| 작품설명 | 꽃이 개화 했다가 지는 모습을 낙화(落花) 라고 한다. 피웠다가 저버리는 이 모습들은 마치 우리의 삶과도 같으며 우리가 태어나서 죽는 것처럼 꽃의 운명은 인생을 닮았다. 그리고 그 모습은 모두 다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인생이 모두 다 같지 않는 것처럼 태어나는 시기도, 만개하는 절정의 시기도, 낙화하는 방식도 다르다. 그래서 갖가지의 꽃들을 화병에 꽂아 작업을 진행하였고, 생에 언젠가 아름다운 시기가 찾아오고 이미 그 시기가 지나갔다 한들, 인생에 아름다운 시기가 있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꽃이 꽃이기에 아름답듯이, 우리네 삶도 삶이기에 아름다운 것이란 의미를 담기 위해 우리가 알고 있는 낙화(落花)가 아닌 즐거울 락(낙), 락화(㦡花)로 제목을 지어서 언젠가 끝이 있는 유한한 이 삶을 아름답게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 해시태그 | #꽃 #유화 #스프레이 #가로 #인생 |
| 배송비 | 무료 |
| 배송방법 | 퀵/용달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1,700,000 |
ART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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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단체전
2019 한국현대판화가협회 신인공모전, 국민아트갤러리, 서울
아트페어
2021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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