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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time

작가

Ourtime(빈지영, 최형준)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사진
제작연도 2021
재료 및 기법 Digital C-print
크기 355*279
작품설명 시리즈는 콜렉티브 Ourtime이 2인으로 활동하며 전달하고자 하는 주요 이야기인 동시대의 피상성과 그와 대비되는 충만함에 대한 아날로그 필름 시리즈이다.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현대인들은 스스로의 비대해진 자아를 본질과는 거리가 먼 외부세계의 이곳 저곳에 노출시킨다. 이러한 현상은 온전한 자아 확인이 불가능한 환경과 상충하여 동시대인들이 처한 불완전함을 고조시킨다. 이에 감각한 상태를 확인 받고자 하는 행위를 사진을 통해 실현하고자 한다. 해당 작품에서는 일상적 순간이지만 일반의 시선에서 벗어난 장면을 화면 속에 등장 시켜 충만함의 증거로 삼고자 한다. 테이블 밑의 세계는 외부 세계에 노출되지 않은 일상의 요소일 것이며, 이러한 내밀한 순간은 불완전에서 벗어난 충만함의 시각화를 가능케 한다.
해시태그 #사진 #필름사진 #인물 #흑백 #흑백사진
배송비 작가정책
배송방법 퀵/용달
액자 액자 포함
판매가격 250,000

시리즈의 작품. 인화와 액자 가격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작가소개

Ourtime(빈지영, 최형준)작가

사진

ourtime은 빈지영, 최형준으로 구성된 2인 콜렉티브이다. 이들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을 매체로 다루며 주로 필름 카메라를 통해 작품을 만들어낸다. 함께하는 일상의 순간이 화면에 맺히는 장면에 매료되어 2인으로 공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작품은 외부의 개입 없이 두 작가에 의해서만 촬영이 진행되는 Self-portrait 의 방식으로 촬영된다. 이들은 사진 작업을 통해 피상성이 강한 동시대의 불완전함에 반응하여 불완전에서 벗어난 충만함을 포착하고, 비대해진 자아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빈지영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는 회화와 사진을 주 매체로 다루고 있으며 자신의 몸을 작업의 소재와 주제로 다 루고 있다. 그는 스스로의 몸과 그것을 둘러싼 사건과 감정 그리고 외부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적 형상으로 화면에 풀어낸다. 참여한 주요 전시로는 2022년 열린 개인전 < 감각의 외연(外緣), 갤러리 도스, 서울, 한국>, 같은 해의 단체전 <2022 The International Exhibition‘ I ’, CICA museum, 김포, 한국>, <2022 Ourtime, Tya 갤러리, 서울, 한국>, <2022 제12회 스카우트 연례기획전, 갤러리 이마주, 서울, 한국>, 2021년 <“Unconsciousness v Consciousness”, 웨스턴 갤러리, 로스앤젤레스, 미국>, 2020년 <“visual exhibition-Pathfinder”, 서울 대학교 50동, 서울, 한국> 등이 있다.

최형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학중이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쓴다. 그는 두 편의 베스트셀러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와 <우울보다 낭만이기를> 를 출간했다.

빈지영
​202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2 감각의 외연(外緣), 갤러리 도스, 서울, 한국

단체전
2022 The International Exhibition‘ I ’, CICA museum, 김포, 한국
2022 Ourtime, Tya 갤러리, 서울, 한국
2022 제12회 스카우트 연례기획전, 갤러리 이마주, 서울, 한국
2021 Unconsciousness v Consciousness, 웨스턴갤러리, 로스앤젤레스, 미국

수상
2020 제41회 대한민국 창작대전, 특선

-
최형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2016-2022, Seoul, South Korea

단체전
2022 Ourtime, Tya 갤러리, 서울, 한국

출판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2022, 부크럼
<우울보다 낭만이기를>, 2020, 부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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