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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SYAAF

일상과 비일상의 틈

작가

박소희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
제작연도 2021
재료 및 기법 Oil on canvas
크기 91*91
작품설명 추억은 그 틈새로 바랜 기억을 되살린다 과거의 나는 그렇게 오늘의 내가 된다 여행, 일상적이지만 일상적이지 않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적인 장소가 누군가에서는 비일상적인 장소가 될수도 있다. 평범할 수 있지만 자연과 닿게 해주고 공기를 느끼게 해주고 바쁜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것들을 느끼게 해주는... 지난 시간을 돌아봤을때 이렇게 생각나는 순간을 담으려고 했다. 여름을 싫어하지만 그해 이곳에서의 여름은 나에게 비일상이 되었다.
해시태그 #풍경 #유화 #여름
배송비 작가정책
배송방법 퀵/용달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2,000,000

추억은 그 틈새로 바랜 기억을 되살린다
과거의 나는 그렇게 오늘의 내가 된다

여행, 일상적이지만 일상적이지 않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적인 장소가 누군가에서는 비일상적인 장소가 될수도 있다.
평범할 수 있지만 자연과 닿게 해주고 공기를 느끼게 해주고 바쁜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것들을 느끼게 해주는...
지난 시간을 돌아봤을때 이렇게 생각나는 순간을 담으려고 했다.
여름을 싫어하지만 그해 이곳에서의 여름은 나에게 비일상이 되었다.

작가소개

박소희작가

서양화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때 그냥 누군가 내 그림을 봤을때 빠져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 많은 생각을 하기 보다는 그냥 그림 자체로 다가오는 그런 그림을 지금은 그릴 수 있겠다 싶어서 그런 마음으로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직 어리지만 점점 나이가 들며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는 건가',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 라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바르고 맞다고 말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한다.
어쩌면 지겹게 흘러가는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럴수록 생각나는 것들은 잠깐의 행복했던 기억이었다.

일주일을 열심히 살고 주말의 행복을 맞보는것 처럼 나는 나대로 살다가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며 그 순간으로 갔다가 돌아온다.
어지러운 마음속에서 한편으로는 여유로움과 잔잔함을 느끼고 싶을때 저 너머의 세상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을려고했다.

2022 용인대학교 회화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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