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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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1 |
재료 및 기법 | 광목에 채색 |
크기 | 72.7*60.6cm |
작품설명 | 구멍 시리즈는 자연적인 모티브에서 인간의 적극적 개입이 들어간 모습을 보여주는 작업이다. 완벽한 구의 형태는 조형적 특성에 있어 완전한 인간의 구조물이다. ‘구’라는 형태에 자연물을 결합하여 얼핏 보면 자연과 인간의 융화를 보여주는 것 같지만 이것은 ‘구’라는 형태가 가지고 있는 인공적이고 인위적인 조형물이라는 특성과 겹쳐지면서 통제되어 있는 자연을 의미한다. 인간에 의해 인공적 형태로 ‘통제된 자연’은 그림의 중간에 위치하면서 구멍이 존재함에 따라 ‘구’가 구멍에서 나오는 중인지, 구멍으로 빨려가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없게 해준다. 이러한 현대의 자연 존재의 모호성은 ‘구’라는 형태로 설명되면서 동시에 내부와 외부 등을 이어주는 연결통로이자 공간을 연출해 줄 수 있는 ‘구멍’이라는 소재와 결합했다. |
해시태그 | #자연 #풍경 #초현실주의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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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 액자 포함 |
판매가격 | ₩1,2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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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시리즈는 자연적인 모티브에서 인간의 적극적 개입이 들어간 모습을 보여주는 작업이다.
완벽한 구의 형태는 조형적 특성에 있어 완전한 인간의 구조물이다.
‘구’라는 형태에 자연물을 결합하여 얼핏 보면 자연과 인간의 융화를 보여주는 것 같지만 이것은 ‘구’라는 형태가 가지고 있는 인공적이고 인위적인 조형물이라는 특성과 겹쳐지면서 통제되어 있는 자연을 의미한다.
인간에 의해 인공적 형태로 ‘통제된 자연’은 그림의 중간에 위치하면서 구멍이 존재함에 따라 ‘구’가 구멍에서 나오는 중인지, 구멍으로 빨려가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없게 해준다. 이러한 현대의 자연 존재의 모호성은 ‘구’라는 형태로 설명되면서 동시에 내부와 외부 등을 이어주는 연결통로이자 공간을 연출해 줄 수 있는 ‘구멍’이라는 소재와 결합했다.
작가소개
이현지작가
한국화
그림은 나에게 일종의 도피처 같은 존재이다.
그림 속 키워드는 나만의 도피처, 자연, 휴식, 공간 등이 반영되어 초현실주의적 환경으로 표현하고 이것은 나의 이상향이 반영된 세상을 함유하고 있다.
그림은 잠시만이라도 현실에서 도망쳐 나온 이들을 위한 휴식처이자 이들이 상상하는 무언가의 유토피아적 공간이다.
그림들은 공통적으로 강력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자연물이 등장한다.
<수상경력>
2019 도솔미술대전, 입선
2019 제11회 한얼문예박물관특별전시회, 특선
2022 안견미술대전, 특선
2022 < 2022 ASYAAF > 서울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22 Drawinging, 인사1010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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