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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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1 |
재료 및 기법 | 캔버스에 구아슈 |
크기 | 97*130 |
작품설명 | 모든 것에는 두 가지 의마가 있다. ‘여기’와 ‘거기’ 에서의 의 미. ‘여기’는, 그때 할아버지가 있었던 보고 로드 교도소 제 2구역 D9번 방이다. 그리고 ‘거기’는 할아버지의 머리와 가 슴 안에서 팽창하며 무한하게 열리는 우주다. 여기에는 사방의 녹색 콘크리트 벽과 겹겹이 쌓인 어둠, 그 리고 외따로 떨어진 채 움직이지 않는 몸뚱이 밖에 없다. 벽 에 용접해 붙인 철망을 얹은 철재 침대 하나. 칫솔 하나와 수 감자용 천 슬리퍼 한 켤레가 다다. 하지만 간수가 감방 문에 뚫린 가느다란 구멍으로 말 없이 밀어 넣어준 오래된 우유 한 컵은 할아버지를 ‘거기’ 1930 년대의 퍼니그로브로 데려다 준다. 브리즈번 외곽에서 소젖을 짜는 젊고 비쩍 마른 농장 일꾼 이던 그 시절로. [우주를 삼킨 소년 中] |
해시태그 | #인물 #과슈 #추상 #구상 #리얼리즘 |
배송비 |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2,100,000 |
ART SHOP
2022 개인전 전시작품
작가소개
학력
-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조형미술전공 졸업
-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과 조형문화예술전공 석사과정 재학
전시
- 2018, 단체전, 혜화아트센터, [강변북로 6시 58분]
- 2020, 단체전, 마루아트센터, [coreartfestival]
- 2020, 단체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ASIAAF]
- 2022, 개인전, H.artbridge, [가린 찰나]
수상
- 2020, ASIAAFPRIZE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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