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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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순지에 호분 |
크기 | 80.3*130.3cm |
작품설명 | 사람마음은 모두 내 마음 같지 않다.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말 못할 고민거리와 속마음에 대해 답답하거나, 위태로운 경험이 한번쯤은 존재할 것이다. 인간관계에 대한 끊임없이 생각과 고민 그리고 사람에 상처받아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무언가에 의해 위태로운 우리의 모습은 작품 속 갈라진 암석과 빙하 위 북극곰과 같다. 그러나 비록 작품 안의 북극곰 상황은 위태로워 보일 수 있으나, 그들은 결코 나약하지 않다. 세월의 풍파에 갈라지고 상처 입었지만, 약간 뭉뚝해지고 무뎌 질 뿐 그 자리에서 이겨내고 꿋꿋이 버텨내는 우리이다. 김연우 작가는 이러한 인간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사사건건, 말 못할 고민, 그리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수의 입장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보고자 하였다. 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각자가 갖고 있는 고민과 상황들을 개인에 국한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며 소통해보고자 한다. 각자가 갖고 있는 고민과 상황들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며, 충분히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
해시태그 | #동양화 #기법지 #호분 #은박 #자연 #추상 #전시 #암석 #인테리어 |
배송비 | 무료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3,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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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을 부식시켜 파도를 그렸고, 호분을 기법지로 만들어 바위를 그렸다.
작가소개
김연우작가
한국화
사람마음은 모두 내 마음 같지 않다.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말 못할 고민거리와 속마음에 대해 답답하거나, 위태로운 경험이 한번쯤은 존재할 것이다. 인간관계에 대한 끊임없이 생각과 고민 그리고 사람에 상처받아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무언가에 의해 위태로운 우리의 모습은 작품 속 갈라진 암석과 빙하 위 북극곰과 같다. 그러나 비록 작품 안의 북극곰 상황은 위태로워 보일 수 있으나, 그들은 결코 나약하지 않다. 세월의 풍파에 갈라지고 상처 입었지만, 약간 뭉뚝해지고 무뎌 질 뿐 그 자리에서 이겨내고 꿋꿋이 버텨내는 우리이다.
김연우 작가는 이러한 인간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사사건건, 말 못할 고민, 그리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수의 입장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보고자 하였다.
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각자가 갖고 있는 고민과 상황들을 개인에 국한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며 소통해보고자 한다.
각자가 갖고 있는 고민과 상황들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며, 충분히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학력
• 2021 한성대학원 진채과 수료
• 2020 한성대학교 회화과 동양화전공 졸업
• 2015 덕원예술고등학교 동양화전공 졸업
단체전
• 2021 한국진채연구협회 동양화전공 ‹‹2021 세화전›› 한옥 갤러리
• 2021 아시아프 ‹‹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 2021 김포문화재단 ‹‹초원산방›› 김포아트홀
• 2020 한성동문회전 ‹‹묵과 색의 공감›› 이즈갤러리
• 2020 동덕여자대학교 ‹‹국제 미술대학 우수졸업 작품전 ››동덕갤러리
• 2019 한성대학교 동양화 ‹‹0.00›› 토포하우스
• 2019 한국진채연구협회 동양화전공 ‹‹2019 세화전›› 한옥 갤러리
• 2018 미술 체험전 ‹‹구.사.오.륙›› 한성대학교 A&D전시관
• 2015 덕원예술고등학교 ‹‹21st DEOKWON ART EXHIBITION›› 서울메트로미술관 지하
개인전
•2022 김포문화재단 후원 ‹‹김연우 개인전 : 갈라지다›› 김포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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