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10만원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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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ink, color on fabric |
크기 | 27.3*22 |
작품설명 | 커다란 잎들이 둘러싸인 한적한 곳에서 느끼는 여유로움은 더할 나위 없이 포근하고 안락하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달콤한 여유로움을 잠시라도 갖는다면 다시 바쁜 삶 속으로 돌아갈 에너지가 생긴다. |
해시태그 | #동양화 #한국화 #여유 #일상 |
배송비 | 개별배송비 (0)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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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광목천에 수묵담채, 27.3×22cm, 2022
작가소개
한승희작가
한국화,10만원소품
일상에서 채집되는 소소한 인상들은 차곡차곡 쌓여 나의 삶을 함께한다. 이는 평범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이러한 일상들이 모이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들이 모이면 인생이 된다.
시간이 흐르고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과거의 기억들은 점점 더 희미해져간다. 그러나 과거를 기록한 사진들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당시의 일상들과 마주하게 한다. 나는 기억 속에서 편집되고 재구성된 과거의 일상들을 담담하게 이미지로 표현한다. 그것은 나의 삶을 반추하는 것인 동시에 잃어버렸던 시간들을 되살리는 것이기도 하다. 과거의 사진들을 볼 때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들이 되살아나듯 ‘그림’이라는 매체를 통해 나의 감정을 공유해 보고 싶다.
수묵은 담담한 색감을 가지고 있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으나 그 자체로 모든 것을 제약 없이 표현할 수 있다. 나는 먹이 주는 담백한 표현으로 깊이감이 느껴지는 작업들을 시도하고 있다. 작품 활동을 통해 무채색도 충분히 화려할 수 있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힘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고 싶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품은 풍경 이미지 속에서 느끼는 나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 소품을 인형으로 택한 이유는 눈과 입을 통한 표정을 통해 마치 그 공간에서 힐링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품이 가진 넓은 의미는 작품 속 과거의 공간 속에 있던 나를 대입시킨 것이기도 하다. 소품은 화폭 속 오직 하나씩 등장하나, 그 존재만으로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나는 일상 풍경 이미지에 의미를 갖는 소품들을 조합하여 화면을 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별화된 표현, 소품 등을 활용한 시도를 통해 평범하지만 나만의 색깔이 입혀지고 개성이 드러나는 공간을 창조해 나가고 싶다.
학력
2022 동덕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학과 한국화 전공 재학
2022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2016 인천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단체전
2022 <공간, 기억> 3인 공모 기획전, HNH 갤러리, 서울
2022 아시아프 & 히든 아티스트 페스티벌,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2 제 8회 親交 《멘토 멘티 FRIENDSHIP : MENTOR-MENTEE》전, 한원미술관, 서울
2021 RE:WAVE-평행하는 시선,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수상
2022 제 39회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입선, 한국서화작가협회
2022 제 22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입선, 서산문화재단
2022 제 58회 경기미술대전 특선, 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
2022 제 24회 강남미술대전 입선, 강남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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